[07월 19일 에임리치 데일리 코인시황 브리핑]
안녕하세요.
에임리치 그레이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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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쉽게 읽는 한 줄 뉴스]
-미 증시 3대 지수 상승 마감
-금융위, 'FIU 가상자산검사과' 본청
이관→'가상자산국' 신설 추진
-2Q 글로벌 암호화폐 시총, 전 분기
대비 0.14%↑
-2Q 암호화폐 VC 작년 대비
76% 감소
-WSJ “글로벌 은행 2곳, 홍콩서
암호화폐 업무 중단”
-서베이 “10명 중 8명, BTC 전고점
돌파할 것”
-캐시 우드 "BTC 150만 달러 전망...
자신감 생겼다“
-SEC에서 19일부터 8개의 기관이
신청한 비트코인 ETF를 검토
-미 하원의원 "하위 테스트 조잡하다...
새로운 평가 방법 촉구“
-피델리티 "ETH, 소각·스테이킹 증가
등으로 낙관적 전망“
<S&P500>
미 증시는 2분기 어닝 시즌 초입에
있습니다.
대부분 대형 금융주들로 시작을
하는데 대형은행들은 나쁘지 않은
실적이 나오고 있고, 이제는 8월초
까지 주요기업들의 실적발표가
예정되어 있습니다.
점점 경기에 대한 낙관적인 전망은
나오고 당장에 시장에 찬물을 끼얹
을 재료가 보이지 않는다고 느끼는
투자자들은 점점 늘어가고 있습니다.
저도 가격만 보는 사람이었다면
그렇게 느꼈을 것 같은데요.
가격보다는 데이터를 위주로 경기를
전망하다보니 상대적으로 보수적인
입장인 강합니다.
저는 여전히 글로벌 경제는 무너질
수 있는 충분한 자격요건을 가지고
있고, 그 안에서 다른 시기보다 더
경제에 비해 강하게 오른 증권시장
이 우리를 더 헷갈리게 만들고 있다
고 생각합니다.
현재 대형은행들의 실적은 잘 나오
고 있습니다.
하지만 소형은행들에 대한 불안감은
점점 확대되고 있습니다.
예금 이탈과 이자비용 증가의 모습이
확인되었기 때문인데요.
대형은행들은 다양한 구조로 인해
이자 수익 부분에 불확실성을 상쇄
시킬 수 있는 시스템을 가지고 있지만,
예금 / 대출의 의존도가 높은 지방은행
들과 소형은행들은 예금 이탈과 예금
금리의 상승이 수익성 악화 흐름으로
직결되기 때문입니다.
<비트코인 일봉>
시간이 지날수록 점점 지나면 지날
수록 비트코인의 매도압력은 커지
고 있습니다.
현재는 추세구간을 벗어난 상황
입니다.
단기 이평선은 아래로 꺾여오고
있고, 캔들은 의미 있는 구간에서
계속 마감을 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다만 수평적인 측면에서는 29.5K
부근에 특정 부근들을 3번 정도
지지 받는 모습을 보이면서, 하단
구간이 깨지지 않는 이상 얼마든지
횡보할 마음이 있는다는 것을 보여
주는 차트를 그리고 있는 상황
입니다.
비트코인 블록체인 분석회사가
전체 비트코인 유통공급량 중
29%가 영원히 분실된 것으로
추정된다고 밝혔습니다.
비트코인의 29%가 5년 이상 움직
이지 않은 코인들을 대상으로 조사
를 한 것이고, 초기에는 많은 사람
들이 개인키를 보호하는 방법을
완전히 이해하지 못한 채 매수를
했기 때문에 충분히 그럴 수 있다
는 결론이 나오게 됩니다.
스테이블코인 DAI, USDC는 7월
17일 이후 지속적으로 소각되었
습니다.
이 말은 스테이블코인 사용량이
떨어졌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보통 스테이블코인은 발행을 하고
사용하지 않는 스테이블코인 혹은
담보가 없는 스테이블코인은 한
쪽으로 몰아놓았다가 한 번에
소각을 해서 없애버립니다.
그렇기 때문에 소각은 스테이블
코인의 사용량이 줄어들었다고
보면 되는 겁니다.
[본 내용은 에임리치 무료방 오전 브리핑을 발췌한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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