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6월 29일 에임리치 데일리 코인시황 브리핑]
안녕하세요.
에임리치 그레이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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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쉽게 읽는 한 줄 뉴스]
-미 증시 3대 지수 혼조 마감
-파월, 추가 금리 인상 재차 시사
-WSJ "FTX, 운영재개 관련 논의
시작... 리브랜딩 가능성“
-컨센시스 CEO "이더리움, 증권
아닌 상품... 과거 SEC 내부에서도 합의“
-호주 재무부 "암호화폐 기업
디뱅킹 문제 해결 중“
-마이크로스트래티지 12,333
BTC 추가 매수
-분석 "스테이블코인 시가총액,
증가세 전환 가능성“
-렛저, 기관급 암호화폐 거래 플랫폼 출시
-아크 인베스트먼트, BTC 현물 ETF
신청서 수정 제출
-애틀랜틱 카운슬 "전 세계 130개국,
CBDC 연구 중...절반 연구 막바지"
비트코인 데이터 정리 (오전 10시 기준)
김프 1.5%
비트코인 도미넌스 52%
공포탐욕지수 54 (중립)
바이낸스 펀딩비 = 0.0095%
전반적으로 주식시장
은 혼조세였습니다.
각 국 통화정책 수장들의
발언을 주목했었지만,
기존 생각과 크게 다르지
않은 매파적인 발언이 나왔고,
다만 경기침체의 가능성은
높게 보고 있지 않다는
발언을 더 주목하면서
장 막판에 하락세를 다시
들어올리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여전히 증시는 큰 부분 조정을
받지 않으면서 많은 사람들은
증시에 강세장이 나올 것이라고
낙관적인 전망이 점점 심해
지고 있는 상황입니다.
이제는 약세론자들도 강세를
말하고 있는 상황인데요.
이럴 때 일수록 더 데이터
에 집중하시면서 시황을
파악하셔야합니다.
잘못된 선택은 나의 소중한
시드머니를 갉아먹지만,
인내는 적어도 내 시드
머니를 갉아먹진 않습니다.
채권시장에서 미국 경기침체
에 대한 우려가 사라지고 있습니다.
위험한 자산으로 인식되는 정크
등급 하이일드 채권에 변동성이
측정하는 지표는 연준이 지난해
금리를 인상하기 시작한 이후
최저 수준으로 떨어졌습니다.
위험한 기업에 헷징용으로
변동성 옵션에 투자하는
사람들이 줄어들고 있다는 겁니다.
(낙관적으로 보고 위험하지
않다고 본다는 뜻)
이러한 심리가 전반적인 침체
국면 속 중간 랠리의 상태를
명확히 보여주는 것 같습니다.
위기는 항상 방심할 때 찾아옵니다.
근데 공교롭게도 올해 파산한
기업들은 2010년도 이후
최고치를 달리고 있네요.
사람들의 심리가 무너지는
건 한 순간입니다.
하지만 경제는 단 하루만에
상황이 역전되지 않습니다.
<비트코인 일봉>
비트코인은 계속해서 기간
조정이 진행되고 있습니다.
기간조정을 충분히 잘 진행
되고 과열을 조금 씩 해소
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여전히 추세가 살아있고,
조정폭도 심하지 않았다는
측면에서 단기적으로는 상승
의 가능성이 높은 상황입니다.
다만, 주봉에서 하락 다이버전스
가 출현했다는 점과 여전히 시장
의 유동성은 조금 공급되나
싶더니 다시금 위축되고 있다는
건 꼭 알고 있어야하는 상황입니다.
최근 계속해서 증가했던 유통
중인 스테이블코인 물량이 점점
감소하는 국면으로 들어왔습니다.
시장의 유동성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요즘 특히 비트코인캐시의
가격상승이 장난 아닌데요.
이는 최근에 발표된 EDXM 거래소
(미국 기관전용 거래소) 상장
때문에 그렇습니다.
제가 알고 있기론 비트코인
이더리움 비트코인캐시
라이트코인만 상장이
되어있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이에대한 효과로 보고 있고,
다만 데이터로 봤을 때에는
라이트 코인은 고래들의 거래량이
활발하지만(원래 고래들의 움직임이
강한 코인) 비트코인이 캐시같은
경우는 고래 거래량이
아예 없는 수준입니다.
대부분 개인들의 자금이
상대적으로 많다고 볼 수 있는건데요.
굉장히 유념하셔야 하는 부분입니다.
[본 내용은 에임리치 무료방 오전 브리핑을 발췌한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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