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6월 13일 에임리치 데일리 코인시황 입니다]
안녕하세요.
에임리치 그레이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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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트코인 데이터 정리 (오전 9시 기준)
김프 2.5%
비트코인 도미넌스 49.2%
공포탐욕지수 45 (중립)
바이낸스 펀딩비 = 0.0100%
<S&P500>
현재 미국 증시는 AI라는 소재로
기술주들 위주의 강세가 이어졌다
가 새로운 시장을 주도할 수 있는
모멘텀이 필요한 상황입니다.
오늘 증시에 상승은 다가오는 FOMC
에서 금리를 동결할 것이라는 기대감
때문에 올랐던 시장이었습니다.
금리 동결이 추후 인상으로 이어질
수도 있지만, 인상을 해도 몇 번
못하거나 안 할 것이라는 기대감
으로 사람들의 관심은 쏠리고
있는 상태입니다.
그 과정에서 오늘 저녁에는 CPI
발표가 예정되어 있습니다.
예상치는 기저효과로 인해
낮은 수치인 4.1%입니다.
4.1%라는 표면적인 숫자에만
속으시면 안 됩니다.
예상치보다도 더 낮은 수치로
나와야하는 상황입니다.
게다가 근원 CPI도 매우
중요한 상황이죠.
이런 상황 속에서 이번 주는 무난히
지나가면 굉장히 무난히 예상대로
흘러갈 것 같고, 오늘 저녁부터 틀어
지기 시작하면 금리 인상에 대한 전망
도 바뀔 수 있는 한 주가 될
것으로 보입니다.
지난 주 재무부는 부채한도
상한안이 합의됨에 따라 6월
말까지 TGA 잔고를 4,250억
달러까지 채워 넣겠다고 언급
했고, 금주 중 다양한 만기의
국채들이 발행될 예정입니다.
- 12일: 13주/26주/3년/10년만기
- 13일: 42일/52주/30년만기
- 14일: 17주만기
- 15일: 4주/8주만기
중요한 일정이 예정되어 있는
가운데, 국채 쪽으로 자금이
몰리면서 위험자산시장의 유동성
이 줄어들 가능성도 대두
되고 있는 상황입니다.
<비트코인 일봉>
증시가 상승을 해도 암호화폐
시장은 묵묵부답입니다.
여전히 암호화폐 내부 시장 분위기
가 억누르고 있는 가운데, 증시는
날뛰고 사람들은 암호화폐에 대한
메리트를 느끼지 못하는 흐름이
계속되고 있습니다.
여전히 사람들의 암호화폐 시장
낙관심리는 강한 상태를 유지
하면서 주요구간 근처에서
머물러 있는 상황입니다.
이러한 시장의 분위기를 전환
시킬 수 있는 소식이 나오는
것이 가장 시급한 상황이고,
오늘 저녁에 있을 CPI발표에서
유동성을 등에 업고 최소 되돌림
의 반등이라도 주는 것이
가장 좋을 것 같습니다.
이대로 계속해 아래 구간에
머물러 있으면 위에서 이평
선은 쏟아져 내려옵니다.
아래에서 시간을 끌면 끌수록
하방의 압력은 조금 더 강해
진다고 보시면 되는데요.
V반등이 힘들면 횡보를 하면서
이평선을 되돌리면서 올리는
시간이 필요합니다.
이번 주 오늘 저녁과 수요일에서
목요일로 넘어가는 새벽에 결과
와 유동성에 따라 암호화폐 시장
이 어떻게 움직일지 관찰하는
것이 가장 큰 포인트입니다.
20일 이평선 / 50일 이평선 / 200일
이평선을 초과하는 크립토
자산의 비율입니다.
쉽게 단기 중기 장기 이평선 위에
있는 힘이 좋은 코인들이 얼마나
되느냐를 보여주는 데이터입니다.
전체 이평선에서 상회하는
종목들이 점점 줄어들고 있습니다.
단기 중기 장기 이평선 아래 캔들이
위치할 때는 캔들에서 음봉이 나올
확률이 높다고 말씀드린적이 있습니다.
대부분의 코인들 차트가 별로 좋지
않은 상황이라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개별고래들은 매집을 하고 있을
수 있지만, 글래스노드 자를 보면
5월 말부터 비트코인의 고래들의
수는 크게 감소하기 시작했습니다.
즉 매집하는 고래들도 있지만 전체
고래를 따졌을 때는 고래들은
줄어들고 있다는 겁니다.
물량을 시장에 판다는 것을 의미하겠죠?
[본 내용은 에임리치 무료방 오전 브리핑을 발췌한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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