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5월 11일  "투자 인사이트" 입니다]

 

투자 쉽게 하자!
안녕하세요 에임리치 김피비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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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쉽게 읽는 한 줄 뉴스]

 

 

-분석가 "미국 정부 9800 BTC 이동

루머, 실질적 증거 없어"

 

-홍콩통화청 총재 "새 암호화폐 규제 매우

엄격할 것...FTX 유사 사태 예방 차원"

 

-마이클 세일러 "오디널스 인기,

BTC 상용화 촉매제“

 

-바이낸스 CEO "부실 프로젝트,

이노베이션존으로 강등 뒤 개선 없으면 상폐“

 

-美 SEC 위원 "EU 미카, 미국 암호화폐

규제 모델“

 

-그레이스케일 "SEC 커스터디 규칙 변경안

채택시 코인베이스 이용 불가“

 

-바이낸스 CSO "미국서 비즈니스 힘들어...

영국 재진출 위해 총력“

 

-테더 "1분기 15억 달러 순이익...

초과 준비금 24.4억 달러“

 

-스탠다드차타드, 두바이서 기관 대상

암호화폐 커스터디 서비스 시작

 

-미 암호화폐 규제 합동 청문회,

의견 합치 이뤄지지 않아

 

-난센 "상하이 업그레이드 이후

ETH 매도 압력, 논 이벤트였을 뿐"

 

미국증시에는 전반적으로 약하지만

훈풍이 불었던 하루였습니다.

 

SNP 0.45%, 나스닥 1.04% 상승했으나

다우지수 -0.09% 보합 수준의

하락으로 마무리 했는데요.

 

전반적으로 역시 최근엔 대형 기술주

를 위주로 상승세가 나오는 모습입니다

 

최근 다우지수가 다른 지수

대비 약세입니다. 

 

성장주 또는 기술주 중심으로 매수세

가 이어지고 있으나 가치주에 대한

수요는 떨어지고 있기 때문입니다. 

 

해서 지수의 모멘텀에서 다우지수

보다는 나스닥이 더 강세를

보이는 상황입니다.

 

성장주나 기술주는 가치에 비해 좀

더 고평가 되더라도 투자자들의

심리만 좋으면 잘 오르는 경향이

있는 반면 가치주나 일반 주식들은

아무래도 어느정도 올랐다 싶으면

매도세가 나오게 되기 때문입니다.

 

CPI는 어제 4.9% 발표해서 예측치

보다 0.1% 덜 나왔습니다. 시장에

는 미약하게 긍정적인 소식이었죠.

 

결국 인플레가 잡힌다는 건 금리가
추가로 인상될 확률이 줄어

든다는 것이기 때문입니다.

 

지역은행 ETF 주가

 

하지만 여전히 금융주와 에너지

는 약세를 보이고 있는데요. 

 

아직 은행 위기에 대한 우려감이

끝나지 않은 것으로 보이고 에너지

관련주들 또한 크루드오일, 구리 등

다양한 원자재 가격의 약세에 따라서

하락세를 보인 것을 보입니다.

 

CPI 결과가 예상치보다 낮게 나오긴

했지만 0.1% 수준으로 근소한 차이일

뿐인데다가 여전히 물가는 높은 수준이기

때문에 물가와 경제침체에, 은행 리스크

에 대한 우려감이 식지 않은 것으로 보입니다.

 

CPI가 긍정적으로 발표된 이후

다음 6월에 있을 금리 발표에서

금리가 인상될 가능성이 매우

크게 떨어졌네요.

 

보통 페드워치에서 예상하는

대로 금리가 흘러가기 때문에

현재 기준에서는 별 무리가

없다면 금리 인상은 없을 것 같습니다.

 

하지만 시장 분위기에 따라 언제든지

이 확률은 바뀌곤 하기 때문에 계속

예의주시해서 보겠습니다.

 

전반적으로 암호화폐 시장은

미국증시 상승에도 불구하고

약보합세로 흘러가고 있는 상황입니다.

 

리플과 에이다, 솔라나 등 일부 종목만

24시간동안 1% 넘게 상승하고 있는

상황이고, 나머지 종목들은 거의

보합세로 머무르고 있는 상황입니다.

 

비트코인 1시간봉

 

새벽에 비트코인이 갑자기 10분만

에 -4% 폭락했습니다. 온체인 데이터

를 분석해도 뚜렷하게 유의미한

건 없었는데요. 

 

다만 비트코인을 대량으로 보유한

일부 투자자가 시장가로 물량을

던지면서 급락했던 것으로 보입니다.

 

이때 롱포지션도 꽤 큰 물량이

청산당하면서 더 하락세가 커진

것으로 보입니다. 최근 투기가 활발

해서 롱에 걸려있는 물량이 많습니다.

 

급락하자마자 얼마 안가서 현재는

금방 회복해서 마감한 상태입니다.

 

 

 

최근 코인니스 기사 보면 SNP 글로벌

보고서에서 암호화폐가 인플레이션

헷지 가능, 하지만 근거 불충분

하다는 연구 결과가 있습니다. 

 

암호화폐 역사가 너무 짧아서 검증하기가

어렵고 현재 암호화폐와 물가는 거의

관계가 없다. 즉, 물가 상승을 방어해주는

기능을 보인다고 보기가 어렵다는 건데요.

 

저도 동감합니다. 암호화폐는 아직 기술력

이 기대되는 마치 2000년대의 마이크로소프트

나 애플같은 종목이지 아직은 안전자산

으로는 검증이 한참 덜 됐습니다. 

 

저도 개인적으로 암호화폐를 좋아하고

미래가 굉장히 밝다고 보지만, 현실적

으로 데이터들과 통계들을 보면 아직은

안전자산이나 인플레이션 헷지 자산

이라고 보기는 어렵습니다.

 

시장에서 오랜 시간동안 검증

을 받아야될 것 같고요.

 

대신 경제의 유동성이 풀리고

경제가 좋아지면 가장 큰 폭으로

상승할 가능성이 높은 자산

이 바로 비트코인입니다. 

 

실제로 요 근래 몇달간 시장

상승에 가장 큰 폭으로 상승

해준 자산이 바로 비트코인이죠.

 

경제와 많이 민감하게 동조화해서

움직이기 때문에 경제가 바닥을

찍고 회복할 때 크게 올라줄 수

있을 것 같아 기대가 됩니다.

 

 

 

[본 내용은 에임리치 무료방 오전 브리핑을 발췌한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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