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5월 09일 에임리치 데일리 코인시황 입니다]
안녕하세요.
에임리치 그레이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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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트코인 데이터 정리 (오전 9시 기준)
김프 1.6%
비트코인 도미넌스 48.3%
공포탐욕지수 51 (탐욕)
바이낸스 펀딩비 = 0.0052%
<비트코인 일봉>
비트코인은 결국 60일 이평선
을 지키지 못했습니다.
이제는 빠르게 올라오는 것이 중요합니다.
최대 3거래일까지 보고 있으며 그
이유는 단기 이평선이 꺾여 내려
오면서 하방 압력을 더 가할
가능성이 있기 때문입니다.
이전과는 상황이 다릅니다.
추세적인 측면에서 기준이되는
이평선이 단기이평선하고 비슷
하게 맞닿아 있는 상황입니다.
즉 이제까지 강하게 올라온 추세를
유지하기 위해서는 지금쯤 반등을
해야하는 시기라는 겁니다.
만약 2~3거래일 가격이 빠르게 다시
올라와 60일 이평선에 안착하지 못
하거나 아니면 노란색 지지구간들을
깨고 내려갈 경우 추가적인 하락까지
열어놔야하는 상황입니다.
아직까지 추세적으로 위험한 구간은
아니지만, 긴장은 해야하는
가격대로 들어왔다는 겁니다.
<암호화폐 시가총액>
시가총액 차트를 보면 현재 암호화폐
시장을 보다 명확히 알 수 있습니다.
현재는 수평 지지구간에서 꼬리를 말고
반등이 나왔지만, 확실히 의미있는 반등
이 나왔다고 볼 순 없는 상황입니다.
기준선이 되는 60일선에 이탈이 일어났고,
똑같이 1달 반 전과 비슷한 지지구간에서는
지지가 일어난것처럼 보이지만,
상승추세(시간의 개념도 포함한 기술
적분석)를 보면 다소 한 풀 꺾인
모습을 보이고 있다는 겁니다.
어제 라이브 방송에서도 말씀드렸지만,
빠르게 60일선 위로 올라오는
것이 베스트입니다.
하루 이틀 시간을 끌수록 위에서는
단기이평선들이 내려오면서 기술적
으로 더 압박에 가능성이 열려있습니다.
어제 말아올린 꼬리를 깨고 봉이 마감
하면 전체적으로는 암호화폐 시장은
추가적인 약세 시장으로
들어갈 확률이 높습니다.
이번 실적발표는 대형주들은 거의
전부 선방을 했다고 봐도 과언
이 아닐 정도입니다.
이 데이터를 보시면 대형주들이
많이 보여있는 S&P500지수는
실적이 대부분 좋은 모습을 보였고,
중소형주들이 모여있는 러셀 2000
지수의 실적인 낮게 나온
경우가 많았습니다.
보통 작은 규모의 기업들은 경제
에 타격을 보다 직결적으로 맞습니다.
은행도 마찬가지고요.
소형주들의 실적하락은 대형주들의
실적 하락을 선행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소형주들의 실적은 꺾였고, 결국 이제부터
는 대형주들에게까지 영향이 갈 수밖에
없는 상황이 만들어지고 있습니다.
BRC20에 대한 한 트위터 글이 있어
요약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요약>
-BRC20은 5월7일 오디널즈 거래를
넘어서며 65%라는 최고치를 기록
하는 등 새로운 차원의 어답션에 기여함
-채굴자의 수익증가로 이어지고 비트코인
거래 수수료 비율은 6년만에 최고치인
31%까지 치솟음
-네트워크가 혼잡해지면서 맴풀 대기열
이 길어지고 평균 거래 수수료가 21년
5월 이후 최고치인 18.9달러로 상승
-BRC20 계열 시가총액이 인기를 얻으며
(밈코인) 8억 8,200만 달러에 달했지만,
현재 스마트 컨트랙트 기능부족으로
사용 사례가 밈코인과 유사하기 때문에
실질적인 활용도는 부족한 상태
-BRC20이 더 많은 활용성을 제공하려면
스택스와 같은 레이어2 솔루션을 연결하고
UX을 개선하고 진입장벽은 낮춰야한다.
(전반적인 시스템 개선이 필요함)
-하지만 현재 스택스의 디파이 규모가
크지 않아 성장 잠재력은 제한적인 상황
지난 24시간 동안 비트코인 채굴자
수익에서 수수료가 차지하는
비율이 32%라고 합니다.
수수료가 이정도 비율을 차지하는
건 엄청나게 큰 수치입니다.
현재 채굴자들이 BRC20을 반기는
이유가 바로 이때문입니다.
분명 채굴자들이 더 숨통이 트였
다는 부분에서는 긍정적이지만,
이러한 수수료 증가가 언제까지
일어날 수 있을지 우리는
주목해야하는 상황입니다.
이제 이 데이터는 설명 안 해도 아시겠죠?
이제 0.9포인트 수준까지 올라려고 하네요.
단기적인 변동성을 조심해야하는
분위기가 계속되고 있습니다.
[본 내용은 에임리치 무료방 오전 브리핑을 발췌한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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