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4월 25일 에임리치 데일리 코인시황 입니다]
안녕하세요.
에임리치 그레이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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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트코인 데이터 정리 (오전 9시 기준)
김프 0.2%
비트코인 도미넌스 47.4%
공포탐욕지수 53 (중립)
바이낸스 펀딩비 = 0.0053%
비트코인 데이터는 큰 변화는 없습니다.
<비트코인 일봉>
어제 저녁 비트코인은 반등을 시도했지만,
증시가 일시적으로 눌리면서 같이
눌리는 모습을 보여줬습니다.
일봉에서 5일선을 넘지 못하고 계속
눌리는 모습을 보여주는 상황입니다.
이러한 흐름을 확실히 벗어나기
위해서는 확실히 5일선 위에서
안착시키고, 28.6K위로 올라가는
가격움직임이 나와야하는 상황입니다.
계속해 5일선아래에서 지지부진하게
될 경우 빨간색 박스 부근처럼 타고
흐르는 조정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다만 긍정적인 부분은 계속해서
숏 포지션이 쌓이고 있다는 겁니다.
시장은 단순합니다.
큰 이슈가 없이 세력들의 움직이는
요즘 같은 장에서는 결국 돈이
되는 곳으로 가격이 움직입니다.
아래로 떨어질 때보다 올리는 것이
돈이 더 된다면 세력들은 청산을
시키기 위해 반등을 만들 수 있다는 겁니다.
다만 그 반등이 되돌림 반등인지
상승전환의 반등인지는 여러 가지
를 보고 판단해야겠지만요.
<암호화폐 시가총액>
어제 라이브 방송에서 말씀드렸던 주요
넥라인과 60일 추세선에서 전체 암호화폐
시가총액 차트가 반등이 나왔습니다.
어제 있었던 이더리움과 비트코인에
반등은 시가총액 기준으로 나타났다고
봐도 무방한 상황입니다.
현재 암호화폐 시장은 중요한
지지선에 와있습니다.
저 구간이 무너진다면 이더리움의
첫 번째 주요 지지구간을 깨질 것이고,
비트코인의 지지구간도 무너질 가능성
이 높은 상황입니다.(암호화폐 내부
자금흐름에 따라 달라지겠지만요.)
<S&P500>
특별한 경제발표도 없었던 증시는
이번 주 빅테크 실적발표를 앞두고
혼조세로 마감했습니다.
아직까지 전형적인 제로데이 옵션으로
인한 일정 범위 안에서 등락을 반복하다가
결국 혼조세로 마무리되는
그림이 나오고 있습니다.
코카콜라는 호실적을 발표하면서
여전히 소비자 인플레이션 부담으로
이어지는 분위기가 형성되고 있습니다.
S&P 지수는 여전히 방향을 확실
하게 잡고 있지 않습니다.
큰 악재도 없지만, 시장을 올리기는
우려와 불안감이 공존하는 그런
상태가 지속되고 있습니다.
경기침체 / 인플레이션 / 금리 /
글로벌 악재 이런 요소들이 앞으로
향방을 바꿀 것이라고 보고 있고,
여전히 경제 데이터는 점점 안
좋아지는 상황입니다.
글로벌 신용 창출은 둔화되고 있습니다.
말이 좀 어색하실텐데요.
쉽게 세계 경제 활동에 자금을 조달
하는데 사용되는 대출, 채권 기타
금융상품을 의미합니다.
이제까지 코로나팬데믹으로 막대하게
풀린 유동성은 자산시장에 거품과
금융시장에 불안정을 초래했고,
각 중앙은행들의 통화정책이 세계
경제 활동에 자금을 억죄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큰 그림은 때로는 작은 움직임에 잊혀집니다.
우리는 항상 글로벌 경제가 어떤 큰
방향성을 가지고 가는지 알 필요가 있습니다.
이더리움의 베팅하는 비트파이넥스
고래들의 롱 물량은 계속 상승추세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몇 개월동안 움직이지 않다가
최근들어서 다시 움직이기 시작했는데요.
아직 이더리움의 강세추세는 끝나지
않았을 수 있음을 보여주는
데이터이기도 합니다.
참고로 이더리움 역사 상 8번에
비트파이넥스 고래 롱 베팅은
7번 성공 1번은 본절입니다.
[본 내용은 에임리치 무료방 오전 브리핑을 발췌한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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