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4월 17일 "투자 인사이트" 입니다]
투자 쉽게 하자!
안녕하세요 에임리치 김피비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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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쉽게 읽는 한 줄 뉴스]
-美 재무장관 "미국 경제, 은행
위기에도 연착륙 가능“
-머스크, 엑스.AI(X.AI) 법인 세웠다
…오픈AI 대항마 만든다
-비트코인, 테슬라 제치고 시가 총액
10위 올라서–골드, 애플, 마이크로소프트 순
-미 재무부, 블랙리스트에 다수의
BTC 주소 추가
-친리플 미 변호사 "美 SEC, 리플에
승소시 보다 공격적 규제 움직임 보일 것“
-디파이 규제 암시했던 美 SEC,
본격적으로 규제 마련한다
-SEC 전문위원 "디파이 규제,
새로운 기술 소멸시키는 결정“
-분석 "BTC 채굴 수익, 지난해
평균치보다 12% 낮아“
-[CME 주간 데이터] 비트코인 장기
펀드 롱/숏 비율 역대 최고
-데이터 "1ETH 이상 보유 주소 수,
최근 1개월來 가장 적어"
비트코인은 현재 고점에서 횡보
하고 있습니다. 아직까지는 31k를
강하게 뚫어주지 못하고 있군요.
지금까지 현물이 아닌 옵션 투기
자금에 의해 상승했고, 현물로는
오히려 익절, 본절하며 빠져나오는
사람이 꽤 많았습니다.
이제 추가 상승에 대한 부담감이
점점 커져가는 건 확실해보입니다.
지금은 경제는 계속 안좋아지고
있는데 가격 상승 추세와 심리는
불장 수준이었습니다. 비트코인
이나 증시나 다 마찬가지 입니다.
최근 이렇게 생각하시는 분들이 종종
계신데요. 무료방에 어떤 분이
또 이렇게 얘기를 하셨습니다.
제가 그냥 그런가보다 하고 보통은
넘어가는데 단단히 착각하는 분들을
위해 한 번 정리해서 말씀드리겠습니다.
1) 신동경님을 비롯해서 저를 비판하는
분들 대부분은 에임리치에 결제 한 번
하지 않은 분들입니다. 돈도 내지
않고 책임을 바라십니까?
2) 설령 돈을 냈다고 하더라도 투자의
판단 책임은 본인에게 있습니다. 저와
저희 전문가들은 늘 정말 최선을 다합니다.
하지만 사람이 할 수 있는 게 있고 없는 게 있습니다.
3) 심지어 저는 골백번 더 말씀드렸지만
장기관점을 보는 사람입니다. 단기관점은
워렌버핏도 모릅니다. 위처럼 생각하는
분들은 본인이 워렌 버핏 이상 또는
그 수준이라고 생각하는 겁니다.
잘 모르면 오만할 수 있어서 보통
이해하고 넘어갑니다. 저도
3년 미만 떄에는 그랬기 때문입니다.
저 또한 때때로 오만에 빠지려고
하기도 합니다. 확실히 시장 경험이
10년이 넘어가니 보이는 게 많아졌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그러지
않으려고 최선을 다합니다.
위처럼 생각하시는 분들에게
묻겠습니다. 스스로 시장 분석에
얼마나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까?
최선을 다하는 사람에겐 남들도 최선을
다하는 모습들이 보이기 마련이고,
본인이 무지성 풀매수 하는 사람이면
저마저도 무지성 유튜버로 보이기 마련입니다.
그 생각 그대로 갖고 계셔도 괜찮습니다.
매매 하시던 대로 하셔도 됩니다.
1년 뒤 같은 날, 어떤 결과가 있을지
저는 보입니다. 꼭 리스크 관리
잘 하시길 바라겠습니다.
보통 저는 생각을 존중하고 별
말씀 안드립니다만 때때로 정신
못차린 분들은 따끔하게 한 마디씩
해주는 게 제 역할이다보니
양해 부탁드립니다.
뭐가 좋은 것이고 뭐가 나쁜 것인지
구분을 못하는 순간이 제일 위험한 때입니다.
저희 에임리치에 유료든 무료든 서비스를
이용하는 모든 분들을 만족시키려고
노력합니다. 하지만 아시다시피 모든
분들을 만족시켜드릴 수는 없죠.
그래도 사람이 할 수 있는 선에서는
저희가 장담컨대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말씀드릴 수 있습니다. 그냥 저희를
찾아주신 것만으로도 감사하기 때문입니다.
기억해주세요. 제 관점은 10k가 깨진다는
것이고, 이 관점은 유지되고 있으며, 2021년
9월 이후로 저는 경제침체와 폭락이
올 것이라고 말씀드렸습니다.
2022년에 시장 다 하락하고 나서야
경제침체를 얘기한 전문가들이랑
비슷한 수준으로 취급 하지
말아주셨으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에임리치의 관점에 따라
'초보자분들은 무조건 현금보유'
하시라고 말씀드린 전략의 성과
가 얼마나 좋았는지 1년 안으로
확인하실 날이 오실 겁니다.
전반적인 자산시장 심리는 상당히 올라
와서 뜨거운 수준까지 올라왔는데요.
좀 더 세부적으로 보면 이 지표보다
훨씬 더 심각한 수준에 있습니다.
FOMC까지 약 2~3주 남았고,
요번에 금리인상 할 확률이
78.5%까지 늘었습니다.
다시 한 번 말씀드리지만 현재 금리
수준이 유지가 되는 것만으로도 경제
에는 재앙입니다. 금리 올리면서
은행들이 무너지고, 기업들이
도산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여기서 금리를 더 올린다는
건, 더 많은 은행과 기업이 문제
에 빠진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현재 미국의 사무실 공실률은
2008년 글로벌 금융위기
당시를 뛰어넘은 수준입니다.
보통 이정도 까지 가면 문제가
터져야 정상인데요. 워낙 풀린
돈이 많아서 그런지 아직까지는
경제가 좀 버텨주는 모습이네요.
얼마 전까지만 해도 은행이 몇
개가 한 번에 도산하고 위기에
빠졌는데, 지금은 마치 밖의 날씨
처럼 시장 분위기가 평화롭고
따뜻한 것이 참 신기합니다.
[본 내용은 에임리치 무료방 오전 브리핑을 발췌한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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