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4월 07일 에임리치 데일리 코인시황 입니다]
안녕하세요.
에임리치 그레이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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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트코인 데이터 정리 (오전 9시 기준)
김프 0.1%
비트코인 도미넌스 47.4%
공포탐욕지수 64 (탐욕)
바이낸스 펀딩비 = 0.0010%
<비트코인 일봉>
어제는 비트코인이 살짝 삐딱선을 탔습니다.
미국 증시가 조금 빠질 때 빠지지 않더니
증시가 다시 오르기 시작하니 꿈뻑
꿈뻑 쳐다만 보고 있었습니다.
비트코인 : (미국 증시를 보며) “뭐하냐
혼자... 그냥 가만히 있어...”
이제는 1월 달에 길게 횡보했던
기간보다 더 긴 시간을 횡보하고
있는 상태입니다.
금일부터 미국증시는 3일 휴장에 들어갑니다.
큰 형님이 없는 상태에서 동생이 혼자
어떻게 움직이는지가 관건일 것 같습니다.
(돌아오실 때까지 얌전히 있을 수도 있고요.)
오늘은 기술적인 분석으로 드릴 말씀이
없어 그냥 가볍게 현재 상황을 풀어봤습니다.
<이더리움 일봉>
이더리움은 현재 추세라인 안착에는 실패했지만,
여전히 가장 단기 이평선(5일선) 위에서지지 받는
모습을 보여주면서 여전히 강한 추세는 유지하는 상황입니다.
다시 비트코인이 이더리움에 점유율
을 뺏어가는 모습을 보여줬는데,
왜 그런지 이유를 조금 알 것 같기도합니다.
이 데이터를 보면 이더리움의 미래도
확률적으로 짐작해볼 수 있는 데이터인데요.
전반적인 미국 증시 상황은 이번 주 발표되었던
데이터들은 전부 경기가 꺾이기 시작한다는
메시지를 우리에게 전달했습니다.
그리고 오늘 중요한 고용데이터 발표를 앞두고
있고, 마침 미국은 성금요일(부활절)
로 인해 증시가 휴장입니다.
다음주 부터는 1분기 실적시즌이
시작되고 CPI 발표까지 예
정되어 있는 상황입니다.
3일 휴장을 앞두고 미국 증시에는
매수세가 들어온 상황입니다.
금요일에 변동성이 큰 결과를 앞두고도 말이죠.
시장에서는 결국 고용데이터가 안 좋게
나와도 연준의 뜻대로 되고 있으니 추가
금리인상은 없다는 곳에 베팅을
한 것으로 보입니다.
자산시장에서 긴장이 없었던 적은 없었지만,
다음주도 여전한 긴장상태가 유지될 것으로 보입니다.
현재 시장은 성장이 둔화될 것으로 보고 있는데
기업들의 이익 전망치는 높아
질 것이라고 본다는 겁니다.
말이 안 되죠?
지금 시장을 정석적인 논리로
파악할 수 없다고 봅니다.
사람들의 심리 때문인데요.
(비이상적으로 공급되고 있는
유동성도 마찬가지이고요.)
이 둘은 끝까지 이런 모습을 보일 수 없습니다.
결국 경기가 다시 성장 하던가 기업 이익
전망치가 떨어져야 한다는 겁니다.
1.사람들의 심리가 경제성장을
멱살 잡고 끌어올린다.(심리)
2.경기둔화가 결국 사람들의 심리를 파국으로
몰고가 사람들이 절망에 빠진다.(데이터)
에임리치는 2번의 가능성을 더 높게 전망
하고 있는겁니다. (하락론자가 아닙니다.)
*투자시장에서는 사람들에게 조심하자고
하면 '하락론자'라고 비판합니다.
당연히 본인의 자산의 우상향 그리고 오를
것이라고 기대하고 들어오는 것이
투자시장이기에 그렇습니다만,
때로는 무논리로 비판하는 사람들을
보면 마음이 쓰리곤 합니다.
조심하자고 하는 건 정확한 의미
의 하락론자가 아닙니다.
자산을 지키는 싸움을 하자고 주장하는
보수적인 사람일 뿐입니다.
모든 건 시간이 자연스럽게
알려줄 것이라 생각합니다.
이 데이터에서는 이렇게 말해주고 있습니다.
비트코인이 대세상승장으로 가기
위해선 무엇이 필요할까?
단기홀더 친구들이 조금 더 수익을
길고 끌고 가줘야 한다는 겁니다.
본격적인 암호화폐 사이클
안에서의 분석을 해보면
단기 홀더들이 비로소 강한 믿음을 가지고
비트코인을 매도압력으로 내놓지 않았을 때
시장은 대세상승장으로 간다는 겁니다.
지금 단기홀더들은 수익이 나는 족족 팔고 있습니다.
[본 내용은 에임리치 무료방 오전 브리핑을 발췌한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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