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4월 05일 에임리치 데일리 코인시황 입니다]
안녕하세요.
에임리치 그레이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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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트코인 데이터 정리 (오전 9시 기준)
김프 0.6%
비트코인 도미넌스 47.3%
공포탐욕지수 62 (탐욕)
바이낸스 펀딩비 = 0.0028%
<비트코인 일봉>
여전히 고점에서 머물고 있는 상황입니다.
주말부터 이제까지 큰 움직임을
보이고 있지 않은데요.
게다가 슬슬 이더리움 업그레이드가 다가오면서
암호화폐 시장내에 흐름도 조금씩 바뀌려는
시도를 보여주고 있는 상황입니다.
일봉이라는 차트 상에서 여전히 중요지지구간
(26.6K)를 지켜주고 있고, 20일선 위에서 계속해서
머물면서 차트는 ‘때만 찾아와봐! 언제든지
올라갈 준비는 되어있어!’라고
말해주는 듯한 느낌도 듭니다.
횡보시간이 길어지면서 한 번 방향성을 잡고
움직일 경우 쉽게 한 방향성으로 움직일
가능성도 점점 높아지고 있습니다.
(선물시장 청산물량 때문에)
<이더리움 일봉>
이더리움이 이제까지 서러움을 털어내
면서 직전고점을 돌파했습니다.
이제까지 받았던 서러움치고는 아직까지
는 움직임이 크진 않은 상태인데요.
이더리움도 현재는 올라오는 매수세의 힘이 약하다면
기술적인 분석으로는 이정도에서 눌려도 이상한 상황은 아닙니다.
하지만 힘이 받쳐준다면 충분히 2000달러까지
도 도전해볼 수 있는 그림이 그려지고 있습니다.
이더리움 같은 경우는 몇 주 전부터 데이터에서
유동성 공급이 되기 시작했다는 말씀을 드렸습니다.
이번 업그레이드가 단순 단기유동성으로 끝날지
아니면 암호화폐 시장 자금흐름을 바꾸
는 계기가 될지 한 번 지켜보시죠
<S&P500>
미국 증시는 어제 구인/이직 보고서
에 집중을 했습니다.
사실 평소에는 그렇게 많이 주목을 받는
데이터는 아니였지만, 현재 시장은 경기침체를
다시 주목하고 있는 것처럼 보입니다.
이전 시장의 기대 => 금리인하는 원해 하지만,
경기침체는 원하지 않아 (연착륙)
현재 시장의 상태 => 금리인하는 시간문제인데...
경기침체가 중요할 것 같다...(확신이 점점 없어짐)
이렇게 생각하는 이유는 간단합니다.
어제 나온 JOLTs보고서는 시장이 인플레이션
금리에 주목을 하고 있었다고
한다면 시장의 반등소재였습니다.
하지만, 시장은 반등하지 못했죠.
현재 시장에서 무엇에 집중하고
있는지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월요일 PMI / 화요일 JOLTs => 시장은
크게 빠지지 않음. 큰 문제없이 시장이
지나갈 수 있을거란 기대감 + 아직도
풀리고 있는 유동성이 이유
경기 사이클 후반으로 들어서는 구간에서
경기사이클 초반에 오르는 주식들이
초과수익을 거두고 있는 상황입니다.
즉 금리에 영향을 받지 말아야할 시기에
가장 큰 영향을 받고 가장 큰 초과
수익을 거두고 있는 상태라는 겁니다.
그래서 지금은 베어마켓랠리다 라고
주장하는 데이터입니다.
쉽게 암호화폐 시장에서 바닥에서 시장이
잘 올라오고 있는데, 알트코인들이 주도한
시장이다? 이런 느낌으로
받아드리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1.비트코인 미결제약정
2.이더리움 미결제약정
비트코인의 미결제약정은 다이버전스를
띄우면서 감소하고 있지만,
이더리움의 미결제약정은 점점 증가하면서
선물 유동성이 공급되고 있는 상태입니다.
전반적으로 시장은 이더리움 쪽으로
뭔가 분위기가 몰리는 상황이네요.
[본 내용은 에임리치 무료방 오전 브리핑을 발췌한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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