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3월 21일 에임리치 데일리 코인시황 입니다]
안녕하세요.
에임리치 그레이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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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트코인 데이터 정리 (오전 9시 기준)
김프 2.7%
비트코인 도미넌스 47.7%
공포탐욕지수 68 (탐욕)
바이낸스 펀딩비 = 0.0080%
현재는 확실히 데이터 기준으로 봤을 때는 강세장에 초입처럼 느껴지는 시기입니다.
<비트코인 일봉>
가격이 떨어지지 않고 계속해서 위에서 버티고 있습니다.
이는 당연히 가격상승에는 긍정적인 요소입니다.
하지만, 점점 매수세가 조금 씩 떨어진다는
데이터들은 포착되고 있는 상황인데요.
그럼에도 차트 상의 기술적인 분석만 해보자면,
현재는 시장이 크게 반등을 하고 나서
이평선들을 위로 당기고 있는 상황이 나오고 있습니다.
아마 추세가 정말 강하다면 5이평(빨간색 선)을
깨지고 않고 지지를 받으면서 추가적인
상승을 보여줄 확률이 높습니다.
하지만 추가적으로 올라가더라도 이전처럼
조정이 필요한 시기는 점점 다가온다고
시장을 보고 있는 상황입니다.
<S&P500>
전체적인 시장에 분위기는 아직까지
끝나지 않은 은행들의 사태를
주목하는 분위기 였습니다.
끝난 줄만 알았던 CS인수 소식은 일부
특정 채권을 가지고 있는 사람들의 채권이
휴지조각이 되어버린다는 소식이 나오면서
여전히 불안감을 내제하고 있는
이슈로 시장에서는 받아드리고 있습니다.
미국 시장은 특히 대출규제강화로
인한 앞으로에 경기가 위축될
것을 우려하고 있는 상황인데요.
그러면서 이번 주 있을 FOMC에서
과연 연준은 어떤 방향성을 보여줄지를
주목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시장은 여전히 혼조세입니다.
아직도 줄어들지 않은 0DTE 옵션에 따라
하루 변동폭은 제한적인 선 안에서
움직이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여전히 시장은 고점에서 떨어졌던
하락 추세를 유지하고 있는 상황이고,
아직까지는 주요한 지지구간을
벗어나지 않는 선에서
지수는 움직이고 있습니다.
1.UBS 파산 사능성에 베팅하는 신용 위험도
2.UBS와 CS의 대차대조표
현재 투자자들의 심리를 정확하게
보여주는 데이터들이지 않을까 합니다.
UBS가 CS를 인수하고 나서 UBS도 파산하는
거 아니냐고 생각을 하면서 UBS 파산
가능성에 베팅하는 크레딧디폴트스왑
프리미엄이 급등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하지만 UBS와 CS의 대차대조표를 본다면
UBS는 CS와는 다르게 강한 대차대조표를
가지고 있는 은행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투자자들은 이번
은행사태에 대해서 강한 불안감을
느끼고 있다는 걸 알려주는 데이터입니다
“에이 너무 겁먹었다. 결국엔 해결될 일인데...”
이렇게 충분히 생각할 수 있습니다.
사실 그게 정석적인 펙트이기도 하고요.
하지만, 중요한 건 사람들의 심리라는 거죠.
문제가 없을 만한 은행들도 심리로 인해서
문제가 생길 수 있는 것이 바로 뱅크런입니다.
지금 많은 사람들이 은행에 대해서 불안감을
느끼고 있다는 건, 이러한 사람들의 심리자체가
다른 은행들에게까지 번질 수 있다는 게
더 중요한 핵심이라고 봅니다.
물론, 암호화폐 시장에는 어느 정도
호재가 될 수 있습니다.
현재 많은 언론들에서 은행들의 불신이 비트코인을
안전자산으로 만들어주고 있다는 말들이 많이
나오고 있습니다.(개인적으로 100% 인정하고 있진 않음)
중요한 건, 비트코인도 작은 파도를 거스르면서
역으로 파도를 탈 순 있지만, 큰 파도가
다가온다면 그 파도를 계속해서 역으로
타고 거스를 순 없다는 겁니다.
요즘 반감기 관련된 데이터들이 정말 많이 보입니다.
이제 곧 반감기가 돌아오고 이제 비트코인은
바닥을 다시면서 크게 상승 할 수 있다 대략 이런 논리인데요.
그 시기가 대략 2024년도 4~5월이라고 합니다.
여러분들은 아직까지도 반감기에 대한 믿음이 강하신 편인가요?
강하다 - 하트
약하다 - 따봉
차라리 저에게 이런 데이터를
보여준다면 전 일부 공감할 것 같습니다.
암호화폐 시장의 시가총액 변화율과
글로벌 M2 공급량의 추세입니다.
사실 암호화폐 시장에서 중요한 건
저는 반감기보다는 글로벌 유동성이라고 생각합니다.
공교롭게도 M2공급량 증가 사이클과
이번 반감기 시기가 또 겹친다는 건데요.
만약 경제가 큰 위기를 겪으면서
M2 공급량의 수급 사이클이 꼬인다면?
전 다음 번 반감기 시기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반대로 위기를 겪든 안 겪든 M2
공급량의 수급 사이클이 예정대로 진행이 된다면?
네 그럼 반감기 사이클은 다시
한번 더 반복될 것으로 봅니다.
이 본질을 파악하지 못한 사람들은
‘반감기 맞제?!’ 하겠지만요.
에베베베~ 그래도 반감기지롱~ = 하트
아... 반감기 아닌거 같은데? = 따봉
[오전 에임리치 비트세이빙 정회원방 브리핑 내용]
<김피비>
-크레딧 스위스 주가
-이제 파월은 중요하지 않다?!
-한 달 간 문제가 발생한 은행들의 규모는 어느정도 인지
-UBS은행 CDS 상황과 이유
-구제금융마다 은행의 주가는 어떤 움직임을 보였을까?
-1973년, 2008년, 현재 폭락의 패턴 비교
-50일/200일 이평선 돌파 종목 비중
-UBS 신용등급 하향 조정의 진실
-퍼스트리퍼블릭 주가 움직임
<그레이>
-비트코인 도미넌스로 보는 앞으로 암호화폐 내부자금 흐름
-시가총액 차트 분석
-UBS와 CS 주가로보는 현재 상황 정리
-다시 한번 중앙은행이 나섰다.
-현재 은행들의 파산사태가 과거에 비하면 어느정도인지
-정작 중요한 건, OO상황이다.
-패드워치를 보면서 이번 달 금리인상 예상
-크레딧 스위스 아시아까지 영향을 줄 수 있다고?!
-금차트 분석
-2008년도 금융 위기 붕괴를 앞두고 나타난 현상과 지금을 비교해보자
-은행사태 일지 정리 자료 공유 (연합뉴스 자료)
-비트코인의 압도적인 퍼모먼스가 다소 불안한 이유
-장기보유자들 상황
-글로벌 유동성 데이터를 한 번 보자
-단기적으로는 OOO이 줄어들고 있다? 매도세? 매수세?
-자세한 차트브리핑
[본 내용은 에임리치 무료방 오전 브리핑을 발췌한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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