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2월 17일  "투자 인사이트" 입니다]

 

투자 쉽게 하자!
안녕하세요 에임리치 김피비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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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쉽게 읽는 한 줄 뉴스]

 

 

-미 증시 3대 지수 하락 마감

 

-연은 메스터 "금리 인상 효과 보려면 1년 소요될 수도"

 

-홍콩, 토큰화 녹색채권 발행해 1.02억 달러 조달

 

-과기부, 올해 메타버스에 2천억 투입…"여전한 신성장 동력“

 

-테더 "USDT 준비금 81% 현금 및 현금 등가물로 구성“

 

-러 금융시장 블록체인 활용 법안, 1차 독회 통과

 

-미국 SEC, 테라폼랩스 및 권도형 기소

 

-캐나다, 이달 말 암호화폐 거래소 사전등록 규정 강화

 

-외신 "마운트곡스 2대 채권자, '조기일시상환' 옵션 선택...BTC 단기 매도 압력 완화"

 

-금융위 “2월 국회서 가상자산 법안 통과 기대”

 

비트코인이 빠르게 급락하고 있습니다.

전일 미국증시의 하락, 달러인덱스의

급등 등의 이유 때문인데요. 

달러가 너무 빠르게 상승하고 있다

-> 안전자산 선호심리, 투자자들의

위험 회피심리 급증을 의미합니다.

 

미국 S&P 500(4시간봉)

여기도 고점에서 상승세가 둔화되고,

 

하락세가 단기적으로 진행되고 있는데요.

현재 공매도 세력들이 공매도 포지션을

거두면서 숏 커버링으로 시세가

올라가거나 또는 투기심리로 인해 시세가 버텨주는 등

떨어져야 할 때 떨어지지 못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하지만 장기적으로는 어차피 경제를 쫒아갑니다.

 

달러/원

 

환율이 2주만에 1290원대까지 폭등했습니다.

물론 너무 급격하게 올랐다고 보긴 합니다만

시장의 분위기가 바뀌었다는 게 확 느껴집니다.

여러분들, 최근 1~2주 전부터 시장

분위기가 뭔가 좀 이상하지 않나요?

이미 자산시장에서 분위기는 바뀌었습니다.

원자재시장 하락, 외환시장 상승, 채권시장 하락

주식시장과 코인시장만 보합세입니다.

지금 다 약세로 가고 있는데 주식과

코인만 좀 더 버텨주는 느낌이 듭니다.

 

하지만 여전히 해외나

국내나 거의 대부분의 투자자들이

상승을 바라보고 있고,

상승에 대한 기대감이 매우 커졌습니다.

이런 사진들이 떠돌아다니고 있죠.

그 중에서 정말 빅데이터,

거시경제 관점에서의 의견은 없었습니다.

 

[ https://bit.ly/3YP0FX6 ]

제휴은행이 없을 경우 특금법으로 인해

거래소 자격이 박탈될 수 있습니다. 

물론 빗썸 정도 수준의 규모라면

어떻게든 해결은 할텐데요.

빗썸 실소유주(강XX) 관련 논란 등 때문에

금융기관에서 기피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미국은 왜 버블인가?

연파랑 : 전세계 증시 규모 대비 미국 증시 규모
진파랑 : 전세계 GDP 대비 미국 GDP

미국이 전세계에서 차지하는 경제의

비중은 크게 줄었습니다.

그러나 미국 증시의 시총은 엄청나게 높죠.

즉, 미국의 힘은 갈수록 약화되고 있는데

증시는 엄청난 버블이라는 겁니다.

거의 수십년만에 최대 수준의 버블이라고 보여지죠.

제 데이터 기준으로는 인류 역사상 최대

수준의 버블이 아니었나 싶은데요.

미국 증시가 이리 버블인데 경제침체고 뭐고

일단 버블이 꺼져야되는 건 확실해보이지 않나요?

 

 

[본 내용은 에임리치 무료방 오전 브리핑을 발췌한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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