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2월 15일 "투자 인사이트" 입니다]
투자 쉽게 하자!
안녕하세요 에임리치 김피비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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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쉽게 읽는 한 줄 뉴스]
-미 증시 3대 지수 혼조 마감
-1월 미국 소비자물가지수, 전년 比 6.4% 상승...예상치 상회
-월스트리트저널 "미국 인플레이션 하락 속도 정체 조짐"
-위메이드, 지난해 805억원 영업손실…'적자 전환’
-바이낸스, 암호화폐 규제 최고 전문가 CCO로 영입
-외신 "커브서 BUSD→USDT 환전량 급증...BUSD 규제 이슈 영향“
-자오창펑 "한국 시장 상당히 중요해..아시아에서 가장 활성화된 시장"
-서클 CSO "USDC 판매 중단 사실 아냐... 웰스노티스 받지 않아"
-나스닥에 상장된 인터렉티브 브로커 홍콩에서 암호화폐 거래 제공
-바이낸스, 암호화폐 규제 최고 전문가 CCO로 영입
-실버게이트 캐피털 주가, 시타델 지분 인수에 17%↑
비트코인은 CPI 결과가 안좋게 나왔음에도
오히려 반등했습니다. 상당히 의외의 결과죠.
그만큼 상승을 원하고, 바라보는 투자자들이
많다는 의미입니다. 간절하게 바라는 느낌이 듭니다.
어제 미국 증시도 전반적으로 보합세로 끝났습니다.
개인투자자와 투기자금 비중이 더 높은 필라델피아
반도체지수는 2% 상승, 나스닥은 0.57% 상승
또 S&P 500은 보합, 다우지수는 -0.46% 입니다.
즉, 버블이 강한 곳에서 더 많은 상승이 나왔습니다.
금 차트
시장의 비명을 무시하지 마세요.
현재 주식시장과 코인시장, 특히 버블이 심한
곳(기술주, 알트 등)에서 투기자금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그에 반해 정상적으로 함께 시세가 움직여야하는
원자재들은 대부분 힘이 약한데요.
자금이 골고루 배분되지 못하고 증시에
전부 다 쏟아지고 있는 느낌입니다.
[ https://bit.ly/3xpyL86 ]
계속 같은 얘기를 반복해서 말씀드리고 있습니다만,
금리는 절대 물가보다 낮은 수준에서 마감하지 않습니다.
지난 수십년간 통계상 한 번도 그런 일이 없었습니다.
예를 들어, CPI가 계속 하락해서 5%수준까지 온다고
하더라도 금리는 6%~8%에서 마감하게 됩니다.
시장에 악재가 터지지 않는 이상에는 계속 금리는
올라갑니다. 0.25 올리다가 0.5로 안올리면 다행입니다.
1974년 이후로 연준은 늘 '물가보다
높은 수준'에서만 금리인상을 중단했습니다.
데이터가 증명합니다.
현재 CPI 6%대, 미국 기준금리 4.75%
CPI가 매월 감소하는 추세를 감안하더라도
미국 기준금리는 5.5% 이상은
상승할 것이라고 생각해야 합니다.
그 전에 악재가 안터지면요.
경제침체 관련 펀드매니저 설문 조사
경제침체가 올 것이라는 의견이 점점 펀드매니저들
사이에서도 줄어들고 있습니다.
즉, 투자 전문가들 사이에서도 경제침체
우려감이 많이 줄어든 것이죠.
그리고 이 패턴은 마치 글로벌 금융위기와
코로나 쇼크가 끝났을 때와 비슷합니다.
[본 내용은 에임리치 무료방 오전 브리핑을 발췌한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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