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2월 01일 "투자 인사이트" 입니다]
투자 쉽게 하자!
안녕하세요 에임리치 김피비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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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쉽게 읽는 한 줄 뉴스]
-미 증시 3대 지수 상승 마감
-미 재무장관 "인플레 냉각에도 침체 가능…연준 금리 인상 계속“
-신한은행, 자체 앱에 'NFT 지갑' 탑재
-분석 "커브 3pool 연간 수익률, 10년물 미 국채 수익률보다 크게 낮아“
-홍콩통화청, 스테이블코인 발행 라이선스 의무화 추진
-카르다노 기반 첫 스테이블코인 제드 출시
-英 거래소 비트코인포인트, 현지 ATM서 GBPT↔파운드화 환전 지원
-파산 채굴업체 코어사이언티픽, B.라일리에서 7,000만 달러 대출 받는다
-외신 "마이크로스트래티지, 지난해 4분기 1,070만 달러 순이익 추산"
-블룸버그 "1월 비트코인 가격 상승률, 대다수 ETF보다 높아"
-코인베이스 CEO "디지털 화폐, 경제적 자유도 높일 가장 효과적 수단"
이제부터 저는 대세 상승을 바라보는 사람들에게 위와 같이 얘기해야겠습니다.
시장이 떨어지면 사람들은 저를 신으로 칭송하고,
시장이 올라가면 의심합니다.
심지어 저는 상승론자이지 하락론자도 아니거든요.
단지 데이터가 장기 하락을 얘기하고 있으니 그 관점을 공유하는 것 뿐입니다.
그 데이터를 여러분들에게도 공유해드리고 있고요. 판단은 각자 알아서 하면 됩니다.
정확히 말하면, 대세 상승을 바라보는 사람이 아니라 대세
상승이라면서 저를 비난하는 분들에게 저렇게 대응 해야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생각은 다 다를 수 있으니까요. 대세 상승이라고 생각하는 것도 존중하겠습니다.
대신 수많은 경제 데이터 중 장단기금리차 딱 하나만
알아도 그런 얘기는 나올 수가 없습니다.
그사람의 질문과 답변에서 배움이 묻어나오는 법이죠.
비트코인은 급락 이후 다시 반등하면서 가격을
지켜주려고 시도하고 있습니다.
오늘은 유럽 소비자물가, 내일은 PMI 및 미국,
유럽 금리 결정이 있습니다.
압도적으로 0.25%일 가능성이 높은 상황인데요.
시장은 계속 반등하고 싶어합니다.
변동성이 매우 커질 수 있으니 주의해주세요.
위로든 아래로든 예측하기 쉽지 않은 게 사실입니다.
미국 SNP 500은 전일 크게 반등해서 하락분을 다 매꾼 상황입니다.
추세로는 아주 바람직하게 상승추세를 유지해주고 있죠.
결과는 전혀 알 수 없지만 3~4개월간 이러한 상승심리가 계속
유지되어 왔는데 FOMC 이후 또 상승심리가
더 커지리라고 봐야할까 의문스럽긴 합니다.
헤지펀드들은 FOMC를 앞두고 미국 국채에 대규모
숏포지션을 구축해 놓았는데요. 1993년 이후 사상 최대 수준입니다.
즉, 헤지펀드들은 국채가 급락하고, 금리가 급등하고, 달러가 상승하며,
미국주식 및 자산시장이 폭락할 것이라는 데에 배팅하고 있는 겁니다.
[본 내용은 에임리치 무료방 오전 브리핑을 발췌한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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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시당초 우리는 시장의 방향성을 예측할 수 없습니다. 예측한 것과 같이 움직이지 않습니다. 단지 내가 듣고 싶은 것을 듣고 싶은 마음때문입니다. 지금 분석가님 글도 마찬가지가 아닐까요?? 어떤 기준과 관점에 따라 다 다르게 말할 수 있습니다. 소피스트의 궤변과 비슷하죠// 제가 자주 써먹기는 하지만 실제로 말씀드리면 시장은 시장일 뿐이고 우리는 예측할 수 없습니다. 상승이 있으면 하락이 있고 하락이 있으면 상승이 있고.... 그 지점이 언제가 될지는 알 수 없습니다. 그것 다 맞추면 경기변동 주가변동이 없습니다. 저는 그렇게 생각합니다. 전문가님은 이런 것을 자문해서 수익을 올리셔야 하니 좀 더 시장에 민감하게 시황을 설명할 필요가 있고, 저는 장기보유자이자 채굴업자이니... 이런 것이 와 닫지는 않습니다. 물론 잘하면 부자 될 겁니다. 그런데 제 경험으로 부자는 운과 재능을 타고 나기 때문에 아무리 이걸 설명해줘도 잘 알지 못합니다 . 사람들 마다 판단하는 방법, 성향이 다 틀립니다. 그리고 그런 예측기법과 성향이 시장의 트랜드와 맞으면 부자가 되는 겁니다. 다우와 엘리엇, 숄즈 처럼..
시험에서 쪽 집게가 찍어주는 것 공부한다고 공부범위가 줄지 않는 것과 마찬가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