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당 글은 1월 24일 기준 제공된 정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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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황프로 입니다.

 

올해가 진짜 마지막 기회 입니다 !라는

주제로 오늘 준비해봤는데요.

 

올해 비트코인을 매수해두지 않는다면

 

내년에는 더 비싼 가격을 주고

비트코인을 매수하게 될거라 예상하기 때문에 그렇습니다.

 

이유가 궁금하시죠?

 

바로 알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현재 비트코인이

진짜 상승 추세로 전환 하려면

 

필요한 두 가지 먼저 말씀드리겠습니다

 

1. 인플레이션, 금리 인하

 

2. 경기 침체 악재 반영 후 해소

 

이 두 가지가 절실한데,

현재 1번. 인플레이션, 금리 인하

 

이 부분의 기대 심리가 반영 되면서

비트코인이 크게 상승하고 있는건데요.

 

사진과 함께 자세히 설명드리겠습니다.

(US Bureau of Labor Statistics / 경읽남)

 

위 사진은 미국 소비자 물가지수의

상승률 추이를 확인하는건데요.

 

작년 7월 미국의 소비자물가지수가

9.1%로 최고점을 달성했었습니다.

 

당시 9.1% 발표 이후 41년만에

최악의 인플레이션이다 해서 상황이 상당히 안좋았죠.

 

그로인해 금리 인상은 상당했고,

코인이며 주식이며 계속해서 하락세를 면치 못했었습니다.

 

근데 작년 7월 최고점을 달성한 소비자물가지수가

점점 꺾이는게 확인되실겁니다.

 

심지어 12월 CPI 지수가 예상치와 부합하는

6.5%로 발표가 됐었죠.

 

14개월만에 최소폭으로 발표가 된것이고,

이로인해 인플레이션이

 

작년 7월에 정점을 찍고 하락한다.

물가가 잡힌다! 라는 기대감이 커졌습니다.

 

물가가 잡힌다는건?

 

금리 인상 속도를 늦춘다는 기대감,

더 나아가 금리 인하를 할 수 있다는 기대감까지

불러 올 수 있게 되는거죠.

 

그로인해서 12월 소비자 물가지수가 발표 된 이후

계속해서 주식, 코인이 강세를 보였던겁니다.

 

금리 인하 하는거 아냐? 라는

기대감이 반영 된거죠.

 

(출처 : 뉴스1)

 

연준이 금리인상 속도를 완화할 것이란

기대로 인해 이후 계속해서 반등랠리가 나왔습니다.

 

24일엔 나스닥이 2% 이상 급등하는 등

미국증시가 일제히 랠리하자

 

비트코인이 다시 2만3000 달러를 돌파했었고요.

 

지금 분위기만 보면

이대로 꾸준한 우상향 할 거 같고,

 

아직 제대로 매수도 못했는데 매수 자리 안주고

쭉 상승할거 같죠?

 

하지만 좀 더 자세히 살펴봐야 합니다.

 

기대감 말고 팩트를 보는거죠.

 

(US Bureau of Labor Statistics / 경읽남)

 

2% 구간에 빨간줄로 표시를 해드렸는데,

 

연준이 물가를 2% 대로 낮추겠다고

말한 구간에 표시를 한거고,

 

2021년 1월부터 소비자물가지수가

2%를 돌파 했었는데요.

 

2021년 1월에 돌파를 하고

22년 7월에 소비자물가지수 고점을 갱신 합니다.

 

약 1년 6개월이라는 시간을 걸쳐

고점을 갱신하거죠.

 

근데 이제 소비자물가지수가 고점 찍고 꺾이고 있습니다.

 

작년 7월을 끝으로 계속 하락추세로 진행중인데,

연준이 목표로한 2%대까지 내려오려면

 

지금이 6.5%니까 아직 한참 멀었습니다.

아직 목표치 2%까지는

 

4.5%나 높은상황인거죠.

 

이런 상황에서 연준이 금리인하 라는 카드를 꺼낼까요?

그럴 확률은 매우 낮습니다.

 

물가를 확실히 잡으려면

소비자물가지수를 목표치인 2%까지 낮춰야 하고

 

아직 갈 길이 멀기 때문이죠.

 

그리고 한 가지 더 말씀을 드리자면

정규분포 라는게 있습니다.

 

정규분포란 쉽게 말씀드려서

오를 때 걸린 시간 만큼 내릴 때도

그와 비례하는 시간이 걸린다는건데요.

 

소비자물가지수가 2%를 돌파한

2021년 1월에서 고점을 갱신한

 

2022년 7월까지 약 1년 6개월

 

그렇다면 고점에서

2% 까지 내려오는데 까지도

약 1년 6개월이라는 시간이 걸릴 확률이 높다는겁니다.

 

그럼 2% 까지 내려오는데

빨라야 올해 12월 또는 내년 1월이죠?

 

그 전까지는 연준이 금리 인하 라는 카드를

꺼내지 않을 확률이 높다는겁니다.

 

하지만 시장은 벌써 기대감으로 반등이 나오고 있죠.

 

팩트로만 따지고 보면

연준이 금리 인하라는 카드를 꺼내려면

아직 시간이 한참 필요한데 시장은 반대로 상승중이다.

 

즉 진짜 상승 추세가 아닌 반등장이다 라고

해석 할 수 있는겁니다.

 

아까 말씀드린 1번. 인플레이션, 금리인하가

확실히 해소가 된게 아니라

단순히 기대심리로 상승이 나오고 있다는거죠.

 

그렇기 때문에 지금 매수를 못했다고 해서

전혀 조급해 하지 않아도 된다고 말씀을 드리는겁니다.

 

(CME FED WATCH)

 

대신 2월 2일 FOMC 전까지는 반등세가 유지 될 확률이 높습니다.

 

위 사진은 현재 시장이 다음 금리인상인 FOMC에서

25BP를 올릴 확률이 99%다 라고 예상하는건데요.

99%면 아주 확신을 하고 있는거죠.

 

그 확신이 반등으로 나타나고 있는거고요.

 

25BP 올린다는거 자체가 베이비스텝으로 올린다는건데,

이번에 CPI 지수가 발표 되기 전까지

 

50BP, 빅스텝으로 금리 인상할거다 라는

예상이 많았거든요.

 

그렇기 때문에 시장에 큰 반등이 없었는데,

CPI 발표 이후 인플레이션이 꺾이고 있다는 지표가 확인되자마자

 

25BP, 베이비스텝으로 예상이 점점 많아지고,

금리 인상의 속도 조절이구나! 라는

기대심리가 반영 되고 있는것이기 때문에

 

이번 2월 2일 FOMC 전까지는

반등세가 지속 될 것으로 전망 됩니다.

 

 

 

하지만 FOMC 에서 25BP인 베이비스텝으로

금리를 인상하고서 기자회견에서 파월이

 

"올해 금리 인하는 없다"

"금리 인하 기대하지말아라" 라는

발언이 나온다면

 

그 때부터 다시 조정이 나올 확률이 높습니다.

 

파월은 여태까지도 금리를 인하 할

계획은 없다고 했었고,

 

물가 안정을 위해

금리 인상이 필요하다며

 

긴축 의지를 계속해서 보여왔기 때문에

FOMC 전까지는 기대 심리로 상승을 보지만

 

FOMC 이후 기자회견에서 파월의 발언 이후엔

 다시 조정을 예상하는겁니다.

 

(출처 : 머니투데이)

 

실제로 지난해 12월

FOMC 의사록에서도 확인됐듯

연준 인사 가운데

 

올해 안에 금리가 인하될 것으로

전망한 사람은 단 한 명도 없었거든요.

 

하지만 시장은 인플레이션이 잡히고 있다는 기대감,

그리고 연준이 마음을 바꿔

 

올해 안에 금리를 내릴 것으로 기대하고

반등이 지속중.

 

연준을 믿냐, 시장을 믿냐 차이인데.

 

시장이 연준을 믿지 못하는 이유중 하나는

2019년 경험에 근거 하는데,

 

당시 연준은 마지막으로 금리를 올린지

7개월만에 금리를 내렸었거든요.

 

올 3월에 마지막으로 금리 인상이 이뤄진다면

 

7개월 뒤 올해 10월에 금리 인하가

시작되지 않을까?라는

기대감을 가질 수 있는 상황이긴 합니다만,

 

우리는 팩트로만 봤을 때

소비자물가지수 지표를 봤을 땐

 

물가가 잡히고 있는건 사실이지만

연준이 목표치로한 2% 까지는

아직 한참 남았기 때문에

 

금리 인하 카드가 나올 확률은 낮다 판단.

 

반등은 FOMC 전까지

지속 될 것으로 전망하고

 

FOMC 이후로는 익절해두고

관망하는게 제일 현명하다 판단하는겁니다.

 

 

다음은 이제 두번째인

경기 침체 관련된 내용인데요.

 

사진 설명 먼저 해드릴게요.

 

위 지표는 G7의 선진국들의 금리 인상을 다 더해서

표로 나타낸건데,

 

1980년 이후 금리 인상을 하며 긴축했던적이

총 세번있습니다.

 

1999년, 2004년, 2015년 이렇게 총 세번인데

1999년이 파란색선, 2004년이 보라색선, 2015년이 갈색선으로

금리 인상을 다 더했을 때 나타낸겁니다.

 

빨간색선은 작년에 금리 인상 하던

긴축을 나타낸거고요.

 

작년 금리 인상, 긴축이

정말 엄청났다는게 확인이 되죠?

 

다른 세번의 긴축과는 비교가 되지 않을정도로

빠르게, 그리고 많이 금리를 올렸습니다.

 

2022년은 정말 엄청난 긴축의 시대라고

볼 수 있는건데,

 

이렇게 금리 인상을 빠르게 하면

 

이제 그 다음으로

기업에게 피해가 갑니다.

 

즉 작년에 과도하게 빠르고, 많이 올린 금리인상의

충격이 올해 기업들에게 전해질 수 있는거죠.

 

그렇다면 올해 경기 침체가

본격적으로 나타날 수 있다는걸 의미 하기도 하고요.

 

작년은 경기 둔화, 올해는 침체로

본격적으로 시작이 되는겁니다.

 

전에도 영상에서 말씀드렸듯이

저는 경기 침체가 빠르면 올해 3월,

늦으면 올해 9~10월에 올거라고 보는데

 

IMF에서 세계 경제 전망 보고서를 발표할 때

그 보고서 내용에 경기 침체를

얼마나 심각하게 다루고 있는지,

 

또는 올 1분기 미국 기업의 실적 발표를 통해

경기 침체가 본격적으로 시작 되는구나를 알 수 있습니다.

 

그렇다면 아까 말씀드린

1번 인플레이션, 금리 인하 라는 기대감으로 인해

지금 주식, 코인이 반등하는건데,

 

2번 경기 침체 라는 악재는

아직 시세에 반영이 안된거라고 볼 수 있습니다.

 

만약 경기 침체가 시세에 반영이 된다면?

당연히 조정이 나오겠죠.

 

비트코인 16K 부근까지도 조정이 충분히 나올 수 있는겁니다.

 

즉 1번 인플레이션, 금리 인하 상황은

계속 나아지며 기대감으로 반영 되지만,

 

2번 경기 침체는 악재로 반영 되면서

시세 하락에 영향을 주는겁니다.

 

그럼 호재 1개, 악재 1개 이런 상황이잖아요?

 

그럼 답은 뭐냐?

 

올 해는 횡보, 박스권일 가능성이 높다는겁니다.

 

박스권 형태를 보이며

16K 부근까지 경기 침체 라는 악재로 하락한다면

 

물가가 서서히 잡히며

금리 인하라는 기대감이 다시 반등세를 부추길거고,

 

그럼 저점 부근에서 또 반등하고,

이걸 계속 반복하며

 

실제 금리 인하라는 카드가 나오기 전까지

횡보 할 가능성이 높은겁니다.

 

그 뒤에 빠르면 올해 12월,

또는 내년 1월에 금리 인하가 언급이 되면

 

그 때부턴 시장이 횡보를 끝내고

꾸준한 우상향을 보일 가능성이 높다고 예상하는겁니다.

 

경기 침체로 더 하락할 수 있는거 아닌가요?

네 그럴 가능성도 물론 존재 합니다만,

 

이미 금리 인상으로 인해

주식이며 코인은 악재를 선반영하며

저점을 어느정도 다졌다고 생각합니다.

 

경기 침체로 하락하더라도 16K 부근,

또는 그 이하로 크게 하락 하지 않고

 

바닥에서 다시 횡보하고

박스권 형태를 보일 가능성이 높다고 봅니다.

 

2008년 금융위기 때와는

상황이 조금 다르거든요.

 

그 땐 은행들이 줄파산을 했지만

이번엔 은행들이 파산 할 정도는 아니거든요.

 

미국의 은행들은 이미 경기침체를 대비하고 있기도 해서

경기 침체가 오더라도

짧고 굵게 오고 금방 지나갈것으로

예상합니다.

 

자 정리 하도록 하겠습니다.

 

1. 우선 현재 상승은 금리 인상 속도 조절,

금리 인하 라는 기대감으로 인한 반등

 

2. 그 반등은 FOMC 전까지만 지속되고,

FOMC 이후로는 파월의 발언에 따라 달라짐.

개인적으론 조정을 예상

 

3. 앞으로 금리 인상 속도 조절 및 금리 인하 라는

기대감은 계속 반영 될것임.

하지만 악재 재료는 경기 침체.

 

4. 경기 침체 라는 악재로 조정이 나오면

아주 좋은 매수 기회.

분할 매수 꼭 해야 함

 

5. 올해는 금리 인하 및 속도조절이라는 호재 1개,

경기 침체라는 악재 1개로

박스권 형태를 보일 가능성이 높음

 

6. 하락이 나올 때 마다 현물 분할 매수 필수.

내년엔 이미 금리 인하 라는 기대감이 선반영 된 이후라

현재 가격보다 더 비싼 가격에 매수를 할거라 판단.

 

7. IMF에서 나오는 세계경제 전망 보고서,

1분기 기업 실적 발표로 경기 침체 강도를 예상해보고,

조정 구간을 예상해 볼 수 있음

 

이렇게 정리 할 수 있습니다.

 

오늘 정보는여기 까지 입니다.

 

저는 위와 같은 사실을 분석하면서

진짜 올해가 엄청난 기회가 되겠구나 하면서

설레는 마음이 먼저 들었습니다.

 

이 글을 보시는

투자자분들도 마찬가지이실거라 생각합니다.

 

2024년엔 비트코인 반감기도 있고,

 

본격적으로 상승 추세를 준비하는

차트 흐름이 만들어질텐데,

 

반감기도 반감기지만

결국 작년 엄청난 긴축을 끝내고

 

금리인하 라는 호재로 상승 차트가

만들어 질 확률이 더 높습니다.

 

어쨌든 내년은 작년, 그리고 올해보다

상황이 더 좋다 판단하기 때문에,

 

올해 바겐세일 구간에

정말 준비 잘 하셔서

 

내년, 내후년에 많은 수익 보셨음 합니다.

 

금일 정보는 여기까지입니다.

감사합니다.

 

 

해당 내용은 2140MOA에서 제공되는

황프로 분석 내용 일부를 발췌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