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20일 오전 브리핑 투자인사이트 입니다]

 

투자 쉽게 하자!
안녕하세요 에임리치 김피비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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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쉽게 읽는 한 줄 뉴스]

 

 

-미 증시 3대지수 하락 마감

 

-게이트US, 美 거래소 운영 라이선스 획득

 

-펙실드 "암호화폐 퀀트 투자 업체 mgnr, 모든 트윗 삭제"...러그풀 정황

 

-WSJ "그레이스케일, GBTC→ETF 전환 실패 시 주식공개매수도 검토“

 

-외신 "러 의회, 비트코인 채굴 합법화 법안 통과 전망“

 

-외신 "바이낸스US, 보이저디지털 자산 인수 경매서 10.22억 달러에 최종 낙찰“

 

-바이낸스US CEO “다른 부실 자산 매입 검토”

 

-中 정부 "디지털 화폐 국제표준 제정 적극 참여“

 

-비트코인 채굴 난이도, 상승 전환…3.27%↑

 

-러 중앙은행, 암호화폐 활용한 국제 결제 테스트 계획

 

-웨이브 파이낸셜 CEO "더 많은 거래소 붕괴 가능성 有... FTX와 유사"

 

 

비트코인은 다시 하방 추세를 타기 시작했습니다.

 

미국 증시의 강한 하방압력의 영향을 받은 요인이 큰데요.

 

미국 증시가 요 며칠간 과하게 하락 모멘텀을 보였기 때문에

 

하루이틀이라도 반등해주려는 반발매수세가 보일 수 있습니다.

 

그럼에도 1개월, 3개월, 6개월 기준으로 볼 때는 주가가 현재 수준보다

 

많이 빠지리라 보고 있기에 암호화폐 시장도 버티기가 어려울 것 같습니다.

 

 

현재 시장 한 줄 요약

 

"Sell Everything"

"다 팔아라"

 

 

미국증시의 하락 강도는 꽤 강한 편입니다.

 

고점에서 오래 머물러줬었고, 썸머랠리 당시와 상승폭은 비슷하지만 빅데이터,

 

기술적 지표, 시황 등을 검토해보면 썸머랠리보다 더 뜨거운 시장이었습니다.

 

산이 높으면 골이 깊을 수 있다는 걸 계속 누차 강조드립니다.

 

 

웨이브는 그냥 망했네요...

 

 

웨이브 재단이 개발한 스테이블코인 USDN,

 

그리고 웨이브 가격 둘 다 하락하고 있습니다. 

 

특히 USDN은 페깅이 깨져서 1달러당 1코인 법칙이 깨지고,

 

반토막이 나버렸는데요.

 

루나 사태 당장 터져도 이상하지 않을 상황입니다. 주의해주세요.

 

 

지난 1년간 미국 주요 대형주들의 주가 현황(애플, 마소, 구글, 아마존, 테슬라, 엔비디아, 메타)

 

 

 

 

비트코인 구매하는 법에 대한 검색량

 

미국에 비해서 나이지리아가 압도적으로 높습니다.

 

이건 여러가지 인사이트를 주는데요.

 

1. 미국 및 선진국은 이미 비트코인을 구매하는

 

방법에 대해 익혔다(그래서 검색할 필요가 없다)

2. 그럼에도 불구하고 나이지리아 대중들의

 

비트코인 관심도는 여전히 뜨거워지고 있다

3. 금융업이 발전되지 못한 개발도상국에서

 

비트코인이 대중화될 수 있음을 시사한다

 

 

순서대로 장단기금리차, 컨퍼런스보드 경기선행지수,

 

필라델피아 연준 전문가 경제 전망치,

 

블룸버그 1년 내 리세션 가능 지수입니다.

현대사에서 가장 예상되는 경제침체입니다.

 

앞으로 어떤 결과가 벌어질지 국내외

 

경제 전문가들이 주목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저 포함입니다.

 

저는 1년 3개월 전인 작년 9월부터 경제침체를 예측했습니다.

 

그러나 저는 이 경제침체의 예측 과정이 그다지 어려운 일이 아니었습니다.

 

제가 건방떠는 것이 아니라, 그만큼 눈에 너무 선명하게 보였기 때문입니다.

 

너무 정확히 보여지고 있어서 이게 맞나 싶을 정도였습니다.

 

차라리 칭찬거리가 된다면 경제침체를 예측한 실력보다는

 

상승장에 하락을 얘기한 용기에 칭찬해주시는 게 이치에 맞을지도 모릅니다.

 

그만큼 이번 경제침체는 누구나 다 알 수 있을만큼 오고 있고,

 

실제로 투자, 사업을 하고 있는 사람들은 경제침체에

 

대해 한 번 쯤은 뇌리에 다 인식 되었을 겁니다.

 

"그러니까 폭락 따위는 안온다니까?

 

누구나 다 아는 경제침체가 어딨어?"

 

저는 지금 경제를 이렇게 비유하고 싶습니다.

 

항상 금융시장에선 주기적으로 쓰나미(경제침체, 폭락)를 맞습니다.

 

근데 이번엔 말도 안되는 거대한 쓰나미가 저 멀리서부터

 

빠르게 오고 있다보니 누구라도 다 인식을 할 수 있을 정도입니다.

 

그러나 사람들은 여전히 그 빠르게 다가오는 쓰나미를

 

애써 부정하려는 듯한 모습이라고 저는 봅니다.

 

금융의 쓰나미 전 항상 일부 사람들이 알만한 징후(지진 등)가 있었다고 한다면,

 

지금은 초 거대한 쓰나미가 대놓고 오다보니 완벽하게,

 

누구라도 알만큼 징후를 보여줬다는 느낌을 받습니다.

 

 

[본 내용은 에임리치 무료방 오전 브리핑을 발췌한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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