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시간에 이어
이번달 그리고 이후에 현재 중요한
지표적 내용의 기준이 되는 해당구간
전방위적 상승다이버전스가 컨펌된
위의 지점 이후 진행과정에 대한
시나리오들을 추려볼 필요가 있겠습니다.
최근 시황에 이어 2일정도 지난 현재
구체적으로는 지난시간의 보강 정도가 되겠는데
여전히, 아직 이와 같은 형태의
쐐기형 상승, 그중
리딩다이어고널 패턴이 가능하겠냐에 대한
여부를 중점적으로 생각해 볼 만 하겠습니다.
리딩다이어고널의 일반적 내용은
위와 같이, 약간의 거짓이탈 오차를 포함하여
다섯개의 파동으로 이루어진 상승 쐐기형 패턴을 이야기하며
이 자체는 기본적으로 이야기하는 충격파동
즉, 임펄스의 범주로 간주하게 됩니다.
여기서 중요한 차이라고 하면 일반적 내용의 임펄스는
위와 같이 1파동 고점과 4파동 저점이 겹치지 않고
2파동의 저점은 1파동의 시작점 아래로 내려오지 않고
3파동은 모든 파동중 가장 짧지 않아야 한다
이런 불변의 법칙과 다른점이 있는데
리딩다이어고널의 경우
일반적 임펄스와 달리
위와 같이 1파동과 3파동
그리고 3파동과 5파동이 그림과 같이 반드시 겹쳐야 하고
2파동 저점이 1파동의 저점을 깨지 않아야 한다는 점은 동일
일반적으로 1 - 3 - 5의 순으로
길이가 짧아지는 경향을 보인다는 점이 되겠습니다.
따라서 현재의 경우
리딩다이어고널 패턴 등장에 무게를 두게 되면
3파동의 길이가 현재 1파동보다 약간 짧은 수준이고
이에 따라 5파동은 다시
3파동보다는 약간 짧은 수준의 상승에 대한
관점을 세워볼 수 있게 됩니다.
현재 단기적 다이버전스 현황으로는
1시간에 컨펌된 하락다이버전스
이구간의 다이버전스 지표적 내용을 볼 수 있고
이후 진행되는 상황에서 매도압력이
지표대로 뒤따라오는 상황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이를 해소하고 한차례 더 올라가게 되면
해당구간, 리딩다이어고널의
패턴 완성으로 생각해 볼 수 있는 지점 즈음에서
4시간 하락다이버전스의 등장 각이 보이기도 합니다.
리딩다이어고널은 그 자체로 임펄스로 해석한다는
내용을 말씀드렸습니다.
패턴이 리딩다이어고널이 나오고 완성이 되면
그 이후 관련된 분석과 대응을 이어나가야겠으나
다음과 같은 리딩다이어고널은
이러한 내용으로서 이는 이후 ABC조정
이후 3파동 즉
이러한 형태를 생각해보게 하는
관점으로 이어지게 됩니다. 즉 보다 큰 그림으로서는
이러한 그림을 그려두고
시장상황을 지켜볼만한 근거가 되기도 합니다.
이 패턴의 완성여부를 지속적으로 관찰할 필요가 있고
단기적으로 확인해 볼 때
그러면 현재 시점에서 리딩다이어고널의 완성을
위와 같이 기대할 수도 있겠으나
파동의 어울림, 어떤 균일한 비율적 측면을 보면 현재
2파동 조정대비 4파동이 현저히 짧다는 점도
눈여겨볼만한 대목이 되겠습니다.
늘 파동에 대한 자연스러움만을 추구할 수는 없겠으나
일반적으로, 또한 확률적으로
비율과 시간, 가격 등을 고려해야하는
시장의 흐름을 보건대
4파동은 지금보다 조금 더 길 것이라고
무게를 두고 다음처럼
하루 이틀정도는 더
시간을 두고 지켜볼만한 대목이 되겠습니다.
정리하자면 핵심은 15400라인에서
비트코인 역사상 처음으로 컨펌된 주봉 상승다이버전스를 포함
전방위적 상승다이버전스 이후 진행되고 있는
소규모 반등추세 패턴 자체가
현재 "리딩다이어고널" 형태의 "임펄스"
라는 관점수립이 가능한 상황이며
이경우 첫번째로 4파동 진행중이라는 가정하에
하단변의 지지여부가 무엇보다 중요하며
이후 한파동 더 올려치느냐에 대한 관찰
그리고 이후 진행되는 비교적 대규모 조정사이클
이러한 외길수순 관점을 하나 두고
기준이 깨지는 경우 우선 매매중단하고
관련된 분석 보강 혹은 재분석으로 이어가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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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번 075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