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황프로 입니다.
금일 새벽 3시 FOMC 금리인상 발표가 있었죠?
그 외 이후 경제전망을 유추할 수 있는 파월의장의 기자회견과 다양한 지표가 공개되었습니다.
이번 FOMC 결과는 대다수가 예상했던 75bp 인상이라는 결과로 끝이 났습니다.
하지만 시장은 큰 폭으로 하락하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이미 선반영 됐다고 보는데 대체 왜 하락하는거야?' 라고 생각하시는분들이 많을겁니다.
이미 예측한 결과대로 나온것은 맞지만,
금리인상 이후 파월의장의 기자회견과 더불어 공개된 여러 지표 중 점도표의 결과를 보면 알 수 있습니다.
기자회견에서 파월의장은 "물가상승률, 둔화 확신 전까진 금리 인하는 없다.
물가를 잡는데 실패하면 더 큰 고통을 겪을 수 있어 인플레이션을 목표치인 2%로 되돌리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
라고 말하였고 "고통 없이 물가를 잡지 못한다"라고도 덧붙였습니다.
FOMC 불확실성은 해소가 됐지만 그 이후 파월의 발언은 앞으로 가시밭길이 예상된다 라고 봐도 무방하고,
그로인해 시장이 반등 보단 하락이 나왔다고 볼 수 있습니다.
추가적으로 공개된 점도표도 살펴보겠습니다.
이번에 연준에서 공개된 점도표입니다.
연준에서는 내년에 금리를 인하를 할 생각이 없어보이네요.
현재는 2024년도에 3.9%로 도표가 공개된 걸 확인할 수 있습니다.
파월의장의 발언 + 점도표 결과까지 확인했을때 내년까지 금리인하가 없고
계속해서 금리인상을 목표치까지 진행을 할 예정이라는거죠
목표치는 대략 4.5%로 볼 수 있고, 현재 금리 3.25%에서
남은 1.25%를 남은 두번의 금리인상에서 어떻게 진행을 할 지로 또 나뉠 수 있다고 볼 수 있습니다.
이제 남은 금리인상 일정과 올해 12월과 내년 3월의 점도표 공개를 주목하시는게 좋겠죠?
앞으로 경기상황이 급랭하게 된다면 모든 수치가 변동될꺼고,
어제 급작스러운 이슈에 따른 변동처럼 러시아 푸틴의 돌발이슈도 주의하셔야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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