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랫글은 항상 말씀드리지만 개인적인 상황을 근거로 쓴 글입니다..
그저 즐거이 한번 읽을거리로 사용되었으면 합니다..ㅎㅎ
지난 채굴 빙하기...
날짜로는 18년 8월~ 20년 5월까지의 대략 2년에 걸친 수익성 0~ -구간을 말하는 구간으로
채굴기를 돌릴수록 내 돈이 까먹히는 기가막힌 상황을 말하는 기간입니다...
하지만 그 기간도 마냥 - 구간만 있었던것은 아닙니다.
많은 분들의 저전력 세팅의 노하우 공유로 인해 전기요금을 아낄수도 있었고
한번씩 튀는 구간이 나올때 정리 조금씩 하면서 큰 무리없이 버틸수 있는 구간이었습니다..
특히 제겐 18년이후 19년의 4~7월이 너무 고마운 4개월이었죠..그
전에 캔 이더팔아서 이후 1년가까이를 버틸수 있는 자금이 마련된 기간이었으니까요..
이후 한번씩 글도 올렸지만 팬더믹 이후 채굴장 완전 정리하고 정리한돈 어디 안쓰고 비트를 구매하는 바람에
이번 불장에서 수익좀 보는 행운을 누렸습니다.
채굴은 기~~~인 시간을 투자하는 하나의 사업입니다...
오늘 5G,10G를 돌리기 시작했다고 당장 몇백 몇천의 수익이 내일 나지는 않습니다..
당연히 필요수량만큼 이더나 채굴코인들이 모이는 시간이 충분히 주어져야하고
그 코인들이 매도가 되어야 수익으로 연결되죠..
오늘 이더가...이클이 레이븐이 얼마다....라는건 솔직히 채굴에서는 의미가 없는 말이죠...
당장 나는 이더가 없는데 이더 천만원해봐야 허공에 메아리 일 뿐입니다..
다음 불장은 비트 반감기와 미국대선이 한번씩 오는 2024년이후가 될 가능성이 매우 높습니다.
채굴은 수량싸움이죠..
당장 지금은 이더가 이득이지만 ...전 4년뒤 수익 승자는 누구일까가 궁금합니다.
과연 다음 불장에서는 어떤 모습으로 이글을 쓰고 있을까요...
이클?? 레이븐?? 아님 다른 코인이 등장할까요??
흥분되지 않나요?
지난번은 그저 아무것도 모르고 당한 빙하기지만
지금은 앞으로 4년을 준비하는 빙하기로 느껴집니다..... '
채굴 많이 해놓고 기다리면 헛된 시간은 되지 않을거란 희망은 존재하네요
전 -구간에 진입해도 끄지는 않을겁니다....
솔직히 채굴기 끄고 전기요금 아낀다고 그걸로 코인 살거 같지는 않거든요...ㅎㅎ
다들 어려운 시기입니다.
한번씩 오는 반등장은 절대 놓치지 말고 수익실현 잘하시고
비트 20K 이하로 간다고 마냥 허탈해하지마시고 좋은 기회로 여겼으면 하네요.
2024년 비트반감기 와 '
미국 대선이후 다시 한번 찾아올 비트반감기효과 잘~~ 준비해 봤으면 좋겠습니다...
다들 성굴하시고 즐건 주말 되시길 응원합니다..
양산에서....나이트로이...드림...꾸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