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처음 시작할떄 비코가 60~70만원 쯤 이었던 것으로 기억합니다. 라코는 2000원 정도. 채굴한지 일주일만에 비코가 180만원으로 오르더군요. 라코는 1만원 정도로 올랐고요. 그걸 보고 채굴에 뛰어들었죠. 그 뒤에도 부침이 많았습니다. 비코가 25만원까지 빠지기도 했고 라코는 1800원까지 빠졌습니다. 이 바닥이 원래 이런 듯 합니다. 아직 산업 토대가 부실해서 가격 변동이 심합니다. 힘 내시길.
저는 2013년에 시작했는데 당시 중국 인민은행에서 비트코인을 뭐라고 정의했냐고 하면 '우표수집'이었습니다. 언급할 가치도 없는 하찮은 것이라는 뜻이죠. 그런데 그 중국 인민은행이 블록체인 베이스의 디지털화폐를 발행한다고 합니다. 페이스북도 리브라 발행을 준비중이고요. 저는 암호화폐의 앞날이 밝다고 생각합니다.
투자는 10년을 보고 하는 거라고 했습니다...물론 물가 상승률도 따라가지 못는 투자도 많습니다만...비트도 마찬가지라고 봅니다.. 수익이 높을것 같다고 알트들에 대거 투자하지만 않는다면 이후 상당한 수익을 낼수 있을것으로 봅니다...물론 제도가 개입되어 가면서 위험이 더더더욱 높을수는 있지만..그에 따른 반사이익은 더 크겠죠....참...저는 님 과 비슷하게 16년 초에 진입했습니다.. 이더 3,4천원할때 보고 16000원 되는거 보고 채굴 바로 시작했구요..그때 비트가 50만원이 안했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