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 이미지는 지난 7월19일부터 8월19일까지 비트코인의 한달 그래프고,

두번째 이미지는 8월12일부터 오늘까지 비트코인의 일주일 그래프입니다.

 

8월의 시작부터 10일까지 잔뜩 희망에 부풀었다가 풀썩 꺼져버린 듯한 모습인데요,

일주일을 비교해보면 지난 월요일 고점을 찍고 떨어진 뒤 다시 반등하는 추세라는 걸 알 수 있습니다.

일정한 주기를 보인다면 아마도 1,200$선까지 반등했다가 다시 떨어지지 않을까 싶은데요, 솔직히 쉽지는 않아 보입니다.

 

현재는 아마 미 백트 비트코인 선물 출시 허가 등으로 상승장이지 않을까 싶은데요,

사토시 나카모토라고 주장하는 인물이 등장한 건 별다른 영향을 미치지 못하는 것 같습니다.

하지만 가짜라는 게 밝혀지는 순간 타격을 받게 되겠죠.

 

장기적으로 보았을 때, 비트코인이 언제쯤 확실한 안전궤도에 진입할 수 있을지는 알 수 없지만

(이미 안정궤도에 올랐다고 평가하실 수도 있지만)

암호화폐 시장은 점점 더 발전할 거고, 일부의 강한 코인들이 살아남는 가운데 새로 발행되는 코인의 성장세도 더해질 거라고 보는데요,

아직까지는 안심할 시점은 아니라고 봅니다.

 

주시하면서 틈을 노려야 할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