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미즈호 파이낸셜 그룹이 2019년 3월 디지털 화폐를 발행하기로 했다.
27일(현지시간) 니혼게이자이 신문에 따르면, 미즈호 파이낸셜 그룹의 디지털 화폐는 쇼핑 비용을 결제할 때 가맹점에서 사용할 수 있을 뿐 아니라 지방은행 60여 곳에서도 이용이 가능하다.
가격은 1 디지털 화폐당 1엔으로 스테이블코인 처럼 고정되어 있으며, 쇼핑 등의 결제에 사용할 수 있고 송금 수수료는 무료다.
출처 : https://www.dailycoinews.com/dailycoinews/article/read.do?articleNo=1595&lang=kr
일본은 은행에서 스테이블 코인을 발행한다네요.
코인이니 이자도 안줘도되고 자금 끌어모으기는 좋겠네요.
한데 은행에 돈넣어놓고 체크 카드 쓰는거랑 무슨 차이가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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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리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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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트코인 암호화화폐 커뮤니티 땡글~ 땡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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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은 거의 0% 금리에 가깝고 은행의 계좌 유지를 위하여 오히려 수수료를 내야하는 경우도 많습니다. 소비자 입장에서는 그런 부분이 사라지니 유리합니다. 일본은 신용카드 체크카드 사용이 그렇게 활성화되지 않고 편의점 등에서 교통카드를 많이 쓰긴 하지만 여전히 다른 결제수단으로 결제는 그리 유연하지 않습니다.
다른 나라와 비하여 현금 결제 비중이 매우 높고 은행 수수료 등도 높습니다. 이 점이 일본 금융 시장의 특수성이라 생각하시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