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말이라 모두들 들뜨신 분위기가 조금은 있으실것같으네요.
저도 연말이라고 간만에 그리운 이들의 연락에 모임을 가졌네요.
오늘, 내일 그리고 힘 닿는대로 만나야죠 ㅎㅎ
왁자지껄한 자리가 끝나고 귀가후 조용히 컴터를 켜서 글을 읽기 시작합니다.
이런 글이 보이네요.
"바닥이라 생각되시면 사시고
더 떨어질것이면 기다리시고
완전히 망쪼가들었다고 생각하시면 파세요
더이상 뭐가 있을까요 그게 다죠."
당연히 전 공부가 많이 부족한 일개 개인일뿐입니다.
저도 제 한계를 절감하기에 겸허히 여러 많은 분들의 견해를 경청하고자 여기 출석도장을 찍습니다.
그런 과정을 통해 저는 암호화폐나 블럭체인의 등장에 관해 공부하면서 앞으로 우리 삶에 한 자리를 차지할 거라고 믿는 일인입니다.
튤립이니 버블이니 암호화폐의 가격이 올라갈 이유가 없다시는 분들께 나쁜 소리 혹은 거슬리는 소리하고 싶지도 않은 일인입니다.
하지만!!!!!!!!!!!
앞으로 개인의 의견이라는 미명하에 "아니면 말고 식의" 책임 못지실 말씀들을 무책임하게 던지시는 분들께는 한 마디 드리고 싶네요.
특히나 상대방의 의견을 수렴하실 줄 모르시거나 필요를 못 느끼시는 안하무인격의 분들...
사토시가 언젠가 말했듯이
"이해가 안되시면 그냥 그대로 지나가세요, 당신에게 설명하고 당신을 이해를 시킬 시간에 제겐 없으니까요."
건전한 토론은 활발한 정보의 전달 및 교환을 야기하기에 반갑습니다.
땡글에 소개되지 않았지만 나름 의미 있다고 생각되는 소식을 전하기 위해 3~4시간의 준비를 거쳐 1~2시간의 감수후 올리는 글에 들어가는 노력이 정말 허무해집니다..
특정인을 염두에 둔 글이 절대 아닙니다.
단지 마구 던지시는 분들의 글을 보며 참고 참고 참아왔는데...
화가 나네요...
많은 분들 앞에서 분통을 터뜨려서 죄송합니다.
무례하다고 생각하시면 일단 사죄드리겠습니다.
후~~~~ 션하게 내뱉았으니 또 좋은 소식있으면 시간들여 공들여 잘 전해보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읽어주셔서 정말 고맙습니다.
어려운 시간 잘 지나서 훗날 땡글러님들과 "옛날에 기억나십니까?"라는 글 나누면 정말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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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리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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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트코인 암호화화폐 커뮤니티 땡글~ 땡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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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굴안보이는 인터넷상이라고 함부로 말하시는분은 언젠가는 그대로 돌려 받으실겁니다.
저도 땡글 초반에 함부로 휘젖고 다니다 요즘 몇방 맞았습니다 ㅎㅎ
힘내시고 즐거운 성탄절 되십시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