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번 포스트에서 두가지 시선의 공통점을 말씀드린 적 있습니다.
시장이 2014년보다는 2011년과 비슷한 파동으로 가는 것이 아니냐하는 의견이 하나 있었고
또하나는 시장이 단기적으로 많이 하락했기 때문에 숏스퀴즈가 나온다음 다시 2천불을 향해 지루한 하락을 할 것이라는
의견이었습니다.
과연 그럴까?
진짜 대바닥을 찍고 상승전환을 하게 되면 초반에는 비트의 상승율이 어마 무시합니다.
알트들은 이때 블러드배쓰가 나오게 됩니다.
하지만 최근 차트들은 비트와 이더는 두칸 상승, 알트는 세칸 상승입니다.
비트는 두칸 상승
이더 두칸 상승
라코 세칸상승
비트 해시레이트는 잠깐 올랐다가 다시 떨어졌습니다.
난이도 역시 떨어진 상태입니다.
지금부터는 저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진짜 대바닥찍고 완전히 상승한 것은 아닐 것이다.
지금 트위터는 완전 난리입니다.
2019년에 전고점을 뚫고 10만불 갈 확률이 80%라는 등 뜨겁게 달아올라 있습니다.
비트메인이 최근 상당부분 셧다운한 것이 아닐까.
그래서 비트메인이 보유한 물량 비캐 100만개, bsv100만개, 라코 백만개, 대시 30만개중에서
비캐는 그래도 보유하고 우선 라코 대시를 팔아왔던 것이 아닌가
그래서 반등한 번 해보지도 못하고 두코인이 줄줄 흘러왔던 것이 아닐까.
그러다가 비캐 40%정도는 처분을 했다는 트윗을 봤습니다.
비캐 반의반토막났고 최근 bsv가 축 쳐진게 힘이 없는 것도 그것이 아닐까.
그런데 찰리가 플리프닝 프로파간다를 통해 비캐를 제끼자하는 운동을 펼치면서 마지막 물량처분 기회를 비트메인에게 제공했다.
그리고 비캐의 어제저녁부터의 상승은 설겆이 파동이 아닐까.
이런 설겆이가 다마무리되면 시장은 이성을 되찾지 않을까.
그시점은 비트기준으로 40%상승: 3150불 x 1.4= 4400불, 470만원대정도
알트: 라코기준으로 22.5 x 2 = 약 45불, 5만원대정도
이때쯤되면 일단 정리하고 다시 상황을 살펴볼 것 같습니다.
비트의 상승율이 최고 높았다면 저도 대상승장의 시작이라고 봤을 겁니다.
이더가 20만원 살짝 깨지고나서 지난 추석시즌때 25-6만원 갈때랑 분위기는 다르지만요
비트 470-80만원대까지는 잠시 흔들리는 구간이 있더라도 고고씽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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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리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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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트코인 암호화화폐 커뮤니티 땡글~ 땡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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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기바닥일수는 있겠죠
완전한 대바닥은 한참 더 걸릴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