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크랄라입니다
시장이 너무 재미가 없는데요
문뜩 옛 생각이 나서 글을 씁니다
연배가 있으신 분들은 아시는 분도 계시겠습니다
2000년대 초반 IT버블때 `새롬기술`
마치 지금의 비트코인 같은 코스닥 대장주 였는데요
저도 그때 새롬기술,싸이버텍,장미디어등
아~~~
20년이 다 되어가는데도 끓어오르네요ㅋ
그중 싸이버텍이 머리속에서 떠오릅니다
싸이버텍은 매일 매일 상한가가 이어지며(사고 싶어도 살수없지요)
상승하던중 제가 상따를 하는 날부터 하락을 합니다
15% 정도 하락했을때 손절할까도 생각했지만 다들 아시지요?
아무리 그래도 삼대장중 하나인데 설마...(이런 마음이 항상 문제였습니다)
묵묵히 1/3토막정도에 백기를 들었습니다
개중에는 더 밑진것도 있고 덜 밑진것도 있었으나
지금에 비하면 천국이었네요
이상한게 삼성전자에서 이런 강단있는 모습으로 홀딩을 해야했는데ㅠㅜ
꼭 빠지는 곳에서 용감히 홀딩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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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그때의 비참했던 경험을 통하여
지금 실천하고 있는것이 있습니다
바로 정기적인 포트폴리오 재편성입니다
블럭체인을 인터넷에 비유하면 장래성을 논할때
사실 중요한 것은 내가 가지고 있는게 올라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지금의 시총 상위가 나중에는 상위가 아닐지도 모르니
맞춤 대응을 하는거지요
물론 먼지 코인에서 와~할수도 있지만
성장기를 거듭할수록 개천에는 용이 없습니다(제 경험은 그렇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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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해본것은 마음 아프나 시총 순위에서 큰 하락이 없기에
일단 현재의 포트폴리오로 조금 더 가볼것이며
좋은 일이 있기를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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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리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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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트코인 암호화화폐 커뮤니티 땡글~ 땡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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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100% 고점 몰빵에 존버 1년.. 이게 저를 포함한 개미들의 실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