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쉽게 읽는 한 줄 뉴스]
-美 증시 3대 지수 하락 마감
-ECB 총재 "인플레 여전히 높아...추가 금리 인상 고려"
-전 테더 외부 감사 기관, SEC와 '감사 표준 미준수' 100만 달러 벌금 합의
-'인터폴 적색수배' 도권 "숨기 위해 노력하고 있지않다"
-월마트, 메타버스 플랫폼 로블록스와 협업... 가상 공원 출시
-GBTC 할인폭 사상 최대 … 비트코인 현물 대비 35.26% 낮게 거래
-中 인민은행 "국내 BTC 거래량 급감... 규제 강화 성과"
-JP모건, 코인베이스 목표주가 60달러로 하향
-日 노무라, 영국 블록체인 결제 회사 프날리티에 투자
-BofA "금리 상승기, 암호화폐 위험자산으로 기능"
-호주 중앙은행 "내년 중순 자체 CBDC 파일럿 테스트 진행"
비트코인 데이터 정리 (오전 9시 기준)
김프 0.4%
비트코인 도미넌스 – 40.8%
공포탐욕지수 - 20 (극단적 공포)
바이낸스 펀딩비 = 0.0022%
<비트코인 일봉>
현재 비트코인 방어력이 정말 좋습니다.
증시가 빠질 땐 덜 빠지고, 증시가 오를 때는 조금이라도 오르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정회원방에서 한 회원분이 증시가 많이 하락을 하니 암호화폐 쪽으로 자금이 흘러들어 온다는 기사가 있는데
이 부분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냐에 대한 질문을 해주셨는데요. (좋은 의견 감사드립니다)
전 충분히 일리 있는 말이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단기적으로는요.
조금 더 큰 그림을 보면 결국 증시가 무너지면 암호화폐 시장도 버티지는 못 한다고 보고 있습니다.
지금 상황이 딱 그렇습니다.
계속해서 버티는 모습을 보여주면서 증시와 다르게 움직일 수 있다는 기대감과 기사가 나올 만한 상황이라고 보고 있습니다.
19.5K아래로 접어들고 20일 동안 거래량이 많이 터지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어제 만해도 거래량이 크게 나왔네요.
최근 바이낸스에서 이벤트를 한 이후에 거래량을 많이 신뢰도 있게 보고 있지는 않지만,
그래도 거래량을 보면 지금 현재는 마지막 최후의 전선에서
배수의 진을 치고 방어한다는 느낌이 드는 현재 비트코인의 상황입니다.
증시도 반등할 수 있는 위치기에 비트코인도 충분히 반등의 여지가 가능하다고 열어두고 있는 상태고,
-반등은 그렇게 크지 않다.
-장기적인 하락 트랜드라인을 건들기 전까진 하방 저점 갱신이 더 유리하다
이 관점은 변하지 않았습니다.
<나스닥>
어제 나스닥은 초반에 좋은 상승을 보여주더니 이내 상승분을 전부 되돌리고 추가 하락까지 한 모습을 보여줬습니다.
반등을 해야 하는 위치에서 강하게 눌렸다는 건, 기술적인 분석으로는 굉장히 좋지 못한 모습입니다.
나스닥은 이번 1주일 동안에 움직임이 주봉 때문에 중요하는 말씀을 드렸습니다.
캔들만 보면 빠르게 양봉전환을 하지 않는 이상 단기적인 반등도 힘들 수 있다는 생각이 드네요.
지금 정회원방에서는 영국에 대한 소식을 자세하게 다뤄드렸는데 간단하게만 언급해드릴게요.
영국의 경제상황은 매우 심각한 수준입니다.
영국이 무너지면서 경제위기 시발점이 될 수 있다는 기사도 나오는 상황입니다.
파운드화가 무너지면 결국 달러 강세는 지속되고
위험자산시장에는 안 좋은 소식입니다.
바이낸스 현물쪽에서도 짧은 그림에서는 현물매수세가 들어온 모습인데요.
일단 저는 바이낸스쪽에서 들어온 매수세는 신뢰를 높게 보지 않습니다.
얼마든지 던져질 수 있는 물량으로 본다는 겁니다.
센티멘트 자료에 따르면
현재 비트코인에 대한 소셜에 관심도는 내려갔지만
'바이더딥' 에 대한 관심은 증폭했다고 합니다.
현재 많은 투자자들이 아직까지 포기하지 않았다는 데이터이기도 합니다.
[본 내용은 에임리치 무료방 오전 브리핑을 발췌한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