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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XIUM ICO 이후
NEXIUM 은 가파르게 상승해왔습니다.
최저점 0.00001 기준
최고점은 한달 만에 0.00012 로
12배 상승했었고
현재는 0.00007부터 0.00009 구간에서
왔다 갔다 하고 있습니다.
세력이 개미돈 털어먹으려면
0.00007 아래로 더 내려 갈 수 도 있습니다.
현재까지는
EMA 120 선을 따라
저항선 깔끔하게 치면서
올라가는게 보입니다.
그런데 설마 세력들이
동네 호동이도 아니고
저리 단순하게 내 돈 가져가십쇼 하면서
선깔지는 않을겁니다.
한번은 시원하게 털어먹을겁니다.
지금의 최종적인 상황을 이야기하면.
시원한 수익률처럼 느껴지고
당연하게 느껴질지라도
ICO 이후
거래소에 상장된 직후의 시점으로
돌아가면
앞으로 한달동안 10배가 오를지 아니면
10배가 하락할지 그건 아무도 모르는 상황.
백척간두에 서있는 기분밖에 들지 않습니다.
재수 좋아도 10배.
재수 드러워도 10배.
위냐 아래의 문제일뿐.
하여튼 10배입니다.
이렇게 되느냐
아니면 저렇게 되느냐.
아니 그걸 누가 알아요.
그거 알면 30일만에 은퇴하지.
현재도 하루에 변동폭이 30%는 쉽게 넘어서는
날이 많습니다.
아침에 1000만원 넣었더니
저녁에 700만원 되었다가
다음날 다시 1005만원되는.
그런 희안한..
내일을 기약할 수 없는 날들..
막상 넥시움 거래장에 진입하면
웬만한 트레이딩 경험의 소유자가 아니라면
영혼이 탈탈 털리는 경험을
매일 쉽게 할 수 있습니다.
게다가 차트는 철저히 넥시움 세력들의
입맛에 좌지우지 되고 있습니다.
즉, 그들이 가격 올리면 올라가는거고
내려가면 내려가는 겁니다.
이게 뭡니까?
가격 결정권이 오로지
누군지도 모를 어떤 인간집단들에 의해
쥐어져 있다니.
한마디로 세력들과 나이트에서
댄스도 좀 오래 춰봤고
부킹 팽도 당해보고
어찌 어찌 짜릿한 첫 키스의 추억도 있는
경험이 있는 분들만 감당할 수 있는
상황인겁니다.
사실 그런 분들도
쉽지 않은 상황이기에.
절대로 쉽게,
감정적으로 생각하지
않아야 합니다.
게다가 큰 변동폭으로 인해
일상생활과 본업에 큰 지장을
줍니다.
30프로 하락맞고
괜히 애꿎은 와이프랑 자식들에게
별거 아닌 일로 소리지르다가
40프로 상승맞고
갑자기 꽃다발과 초콜렛 사주는
싸이코 남편이자 아빠로
보일 수도 있습니다.
우리 모르게
이미 와이프는
어디 동네 엄마커뮤니티 가서
남편이 싸이코라며
이혼여부 물어보고 있는지도 모릅니다.
농담아님.
딱 일주일만 경험해보면
에헤라 디야~쉐낏쉐낏
돈이고 나발이고 이건 아니다
라는 생각이 듭니다.
그래도
아직도 잘 모르는 분.
일확천금을 노리는 분들이라면.
세력형님의 지휘에 따라
이 구간에 맞춰서
1000만원만 넣어놓고
한나절만 기다리면
영혼의 분산화(Decentralized)를
경험할 수 있습니다.
난 안그럴꺼라 하는 분.
해보고 말씀해야 되는 겁니다.
군대는 가기전에 절대 모릅니다.
이전 글들에서도 자주 말씀 드렷듯이
준비가 안되었다면 이번 판은 나가리이니
그냥 구경만 하는게 공부입니다.
혹은 이런 것 자체가 적성에 맞지 않는다면
그럼에도 이런 투자기회를 놓치고 싶지 않다면
이와 관련한 기업에 투자하는 식의
다른 안정적 투자기회를 찾아보는 것도 좋습니다.
이에 대해선 다음 글들에서 논의해보겠습니다.
Beyond The Void 게임은
프랑스 출신의 그래픽 아티스트인
Maxence Burgel 에 의해 최초 제안되었습니다.
그는 Beyond The Void 개발의 목표를
“플레이어들이 정말 재밌어하는
게임을 만드는데 목표를 두겠다.
그리고 그 모든 수익을
플레이어들, 투자자들, 개발자들이
함께 나눌 수 있도록 하겠다“ 로 정했습니다.
이거 뭐 전생에 리니지 캐릭터였나 봅니다.
이 정도면 플레이어들이 노벨게임평화상을
줘야 할 분 같습니다.
세계 게임평화에 공로한 기념으로다가.
Anyway....
넥시움 토큰들은 이더리움 블록체인 위의
스마트 컨트랙트를 기반으로 합니다.
넥시움을 통해
게임 플레이어들과 투자가들이
게임 플랫폼 자체를 소유하도록 하는 것이
바로 Beyond The Void 게임의 컨셉이자 비전.
바로 True Ownership 입니다.
과연 이런 혁신이 게임분야에만 국한될까요?
중앙집권적인 행태로 수익을 독점하고 있는
모든 산업 분야에 블록체인이 일으킬 혁신이
눈에 보이는가요.
이제는 아마도
우리의 눈에
드디어
이더리움 블록체인의
스마트 컨트랙트가
혁신해나갈 세상에서
그 컨트랙트에 쓰이는 새로운 토큰들의
가치획득이 눈에 보이기 시작할 겁니다.
세상은 이미 매우 중앙집중화 되어있기에.
지금 우리가 너무 당연하게 생각하는..
우버도..
에어앤비도..
옥션도..
11번가도..
배달의 민족도..
직방도...
그들의 사상 최대의
강력한 적수가
지금 오고 있다는걸
과연 알고나 있을까요.
Beyond The Void 게임은
유명 핀테크 행사인
Money 2020 과
https://www.money2020.com/
BitAngels - COINAGENDA 에 의해 인정받았고
www.coinagenda.com
이더리움 프로젝트의 강력한 재정적 후원자이자
비탈릭의 베스트프렌드인 Boesing 의 OpenLedger 로부터
탄탄한 지원을 받으며 ICO 런칭이 진행되었으며
주류경제언론에 의해
다루어질 정도로 주목받았습니다.
그럼 이런 블록체인게임의 혁신은
Beyond the Void 가 처음이었습니까?
아닙니다.
이미 최근에도
20 배 가까운 수익을 남긴 사례가 있었습니다.
아아앗 뭘까요?
궁금하신가요?
궁금하면 0.001 이더.
계속 궁금하게 하면서
저는 다음 글에서 뵙겠습니다.
더 쓰려 했으나
오늘은 글을 여기서 줄여야겠습니다.
글쓰는 재미에 빠지다보니
본업에 약간 지장이 생겨
잠시 본업에 열중하고
토요일에 돌아오겠습니다.
오늘도
투자성공을 위한
지식과 지혜
그리고 용기와 인내가
대한민국 모든 사나이와
함께 하길!
와이프의 잔소리를 피해
화장실에 숨어
/ 토요일의 사나이, 양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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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인 양큰의 글 시리즈
1. Prologue
1) Piggy 코인편 : 삼겹살 코인 piggy 로 인생의 즐거움을
5) Exp 코인편 : (3) a message from the network
2. 가치편
2) 가치편 : 이더리움 토큰이 다가온다 - NEXIUM (1)
3) 가치편 : 이더리움 토큰이 다가온다 - NEXIUM (2)
3. 기술편
1) 기술편 (1) : 가상화폐투자 입문자를 위한 기초기술분석 : 들어가면서
4. 인재편
1) 인재편(1) : Against Central Power
2) 인재편(2) : (마감) 이것은 전쟁이다 - 스터디미팅 Coin Matrix 1기 모집 (마감)
5. Blockchain Movement
1) 대한민국에는 블록체인 소셜플랫폼을 만드려는 이들이 없습니까?
글 올리고 있는 동안에 넥시움 120일선이 무너졌습니다. 이야 역시 넥시움 세력형님들 고수네요. 멋져부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