흑우: 저 항문, 아니 애널님! 비트시장이 워캐 될까유?
애널: 복채는 가져왔는가?
흑우: 네! 막걸리로...
애널: 존버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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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묘: 저 똥꼬, 아니 애널님! 비트시장이 어캐 될까요?
애널: 복채는?
백묘: 송로버섯과 보르도산 포도로 100년 담근 특제 와인입니다.
애널: 지금이 완전 중요한 변곡점이요! 삼각깃발의 끝부분으로 위로도 갈 수 있고 아래로도 갈 수 있단 말이지.
백묘: 저..그 말 백번째 듣는 말인디요? 결국 대박난단건지..피박쓴단건지...
애널: 오늘 내일 만 지나보면 방향성이 나온다니깐요? 대박일지 피박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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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벗님들 생각은 어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