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그간 L3+ 2대, 각 2-3달 돌렸는데 장점보다는 단점이많아 이번에 정리하네요. 제 경험을 말씀드리자면 일단
1. 채산성
나이스해쉬에서 2달전까지 하루 $50 캐다가 요즘은 $20-25정도로 반토막 그리고 현 10, 11, 12월 배치가 더풀리기 때문에 계속해서 내려갈듯 합니다.
2. 보드고장
L3+ 는 4장의 보드가 있으며 각 125, 총 500 해쉬인데 보드가 하나 고장나도 잘돌아갑니다만 그많끔 해쉬가 줄어들겠죠. 처음 보드 하나가 고장나서 AS 보내니 또 하나 고장 그리고 이번달 3번째 보드고장, 새로 장만한 L3+ 도 1달후 또 고장 결국 2대가 1대가되서 돌리고있네요.
물론 리셋, 하드리셋, 케이블교체, 파워교체 다시 하드리셋해서 확인한고장입니다. 온도가 높지않은 환경에서 구동했구요.
3. AS 문제
제가 미국에 거주하므로 보드를 미국 as 센터로 보냈는데 벌써 2달이되도 소식이 없네요. 전화걸면 없는번호로 나오고 이멜도 답않해주고요. Bitman 측에다 연락하면 물건받았다 기다려달라뿐 그것으로 끝입니다.
탱글에도 수백대 채굴장에서 돌리시고 많은 분들이 L3+ 사용하시는걸로 아는데 저처럼 2대만 돌리는데요 이렇게 고장이 잘나지지도 궁금합니다. 어째건 채산성이 가장 큰문제라 생각되어 중고로 처분하게 됬네요. L3+ 쓰시는분들의 의견도 들어보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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