막연히 친구의 권유로 채굴을 시작한지 1년 3개월이 다되어 갑니다.
친구를 믿기에 묻지도 따지지도 않고 채굴기 25대를 구입해 무대뽀로 채굴을 시작했습니다.
컴맹인 저에게 채굴의 세계는 신세계였습니다.
엄청나게 돈을 많이 벌 번한적도 있습니다.
지금은 다행히 제가 노력한 댓가는 남아있습니다.
채굴기 300대 그리고 코인에 몇억 있고
아직도 열심히 채굴기 돌리고 코인 보유하고 있습니다^^
저는 경제학 공부도 블록체인 공부도 남들이 다읽는 코인 백서도 읽은적이 없지만 경험상 얻은 지식을 바탕으로 몇글자 올리겠습니다.
제가 무식해서 어려운 말도 모르고 설명이나 글이 조금 틀려도 이해 부탁드립니다.
제가 아직도 채굴을 코인투자를 하고있는 이유를 적어 보겠습니다.
채굴업, 블럭체인 등이 4차 산업이라서?
1차 2차 산업은 생산물이 물질적인 실체가 있는 산업이라고 생각합니다.
3차 산업이후 부터는 생산물의 실체가 사라져 갑니다. 서비스 금융등...
4차 5차 산업은 3차 산업보다 생살물의 물질적인 실체가 없어지고 무형의 뭔가를 생산해내는 방향으로 간다고 저는 생각합니다.
왜 그렇까요?
지구의 환경 및 자원 인구가 상품생산등이 한계에 다달아서 입니다.
제가 생각하는 3차 산업 이후 부터는 무형의 뭔가를 만들어 제공하고 그에 대한 댓가를 받는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예를 들어 은행및 금융업을 보면.....
한마디로 장부 장난 입니다.
돈을 찍어 낼때 금본위 제도(가지고 있는 금만큼 돈을 찍어내는 제도)를 미국은 포기하고 그냥 돈을 막찍어 냅니다.
이론상 우리 한국은행에서 5000억을 찍어내면 은행을 통해 또 은행을 통해 이런식으로 만들수 있는 가상의 돈이 수십조의 천문학적인 금액이 가 될수 있습니다. 종이 돈이 아닌 가상의 돈!
우리가 큰 돈을 빌리거나 거래할때 현금 보다 통장상 찍히는 숫자로 거래 합니다.
시중 은행의 지급준비율은 약 3.5% 정도 밖에 안됩니다.
예를 들어 땡글 선배님들 중 누가 내일 미리 은행에 주문하지 않고 은행에가서 바로 예금 5억을 현금 5만원권으로 출금해달라면 바로 해줄수 있는 은행은 몇안됩니다.
은행및 금융권은 뭘해서 돈을 벌까요? 바로 대출!
대중에게 대출을 해주고 이자를 받아 돈을 번다고 생각합니다.
그냥 적당한 직업, 적당한 담보, 정당한 신용이 있으면 적당히 대출을 해줍니다.
묻지도 따지지도 말고 적당한 조건이 되면 대출해주고 이자 받고 이자 못받을 상황이 되면 담보물 경매 넘기고 대출자 신용 부도 나면 법원 가서 신용 회복 신청해주면 웬만하면 또 회생시켜주고...
이러다가 1997년 imf나 2008년 리먼 사태 같은 대형 사태가 발생되면 망할 분은 망하고 준비된 돈있는 분들으 더벌고 .
2008년 리먼 사태때 신용 대출이 많아서 돈을 많이 찍어 내서 세계 경제가 망했는데도 양적완화라는 이름좋은 정책을 걸고 또 돈을 찍어 냅니다. 정말 엄청나게 돈 찍었을것입니다.
왜? 한국은행은 한국정부 소유 지만 미연방준비은행은 미국정부 소유가 아니라 몇개의 은행 소유 입니다. 미연방준비은행이 돈을 찍어 내면 미국 정부는 거기에서 돈일 빌리고 이자를 냅니다. 제가 아는 바로는 연 6% 정도 되는 걸로 압니다.
미연방 준비 은행은 돈만 찍어 내면 돈을 법니다.
우리나라및 모든 자본주의 국가는 큰 틀이 비슷합니다.
돈을 못갚는 개인들은 파산시키고 다시 개인 회생 시켜 줍니다?
우리 개미들의 마지막 희망은 없애지 않지요. 너무 쪼으면 혁명및 저항이 심하게 발생하니 적당한 수준에서 살수있도록 해줍니다.
돈 몇천조 결손 처리하고 다시 몇천조 찍어 내는거 장난입니다.
현금 지폐는 아주조금만 만들면 되고 나며지는 장부상 거래이니까요
리먼 사태때 밴 버냉키는(연방준비은행 의장) 망해가는 은행에 수백조를 지원해준다고 했습니다.
기자가 그돈이 어디어서 나오냐고 물을니
버냉키는 그냥 장부상 쉽게 만들어진다는 말을 했습니다.
그래서 사토시라는 익명의 누군가는 이런 체제를 비판하며 비트코인을 만들지 않았을까요?
그리고 익명을 쓰는 이유도 잘못하면 누명쓰고 감옥가던가 아님 사회에서 많은 불이익을 받을 위험이 있어서 일것입니다
왜 물가는 계속 오를까요?
바로 돈을 막찍어서 그렇습니다.
누군가는 돈은 빛이라고 했습니다.
제가 이 개미 지옥 벗어 나려고 군대 제대 하고 머 빠지게 죽도록 하루에 3시간씩 자면서 일해도 아직 그 자리인 이유 중 하나입니다.
은행과 정부는 빚으로 인플레이션으로 돈을법니다.
역사상 디플레이션이 몇번 몇년이나 지속되었을까요?
제가 채굴을 하는 이유는 바로 코인도 무형의 뭔가를 만들기 때문입니다.
우리는 그래도 gpu 연산이라는 생산의 댓가를 치루고 있습니다.
채굴하지 않고 살수 있는 코인도 많지만.....^^
국가 규제하고 언론은 않좋게 여론을 만들까요?
바로 세금을 내지않고 과 발행및 거래의 통제를 국가에서 못하기 때문입니다.
기존 기득권인 은행과 금융권은 돈의 발행및 거래를 수수료를 못받아서 입니다.
국가및 기존 기득권층은 가상회폐가 자신들의 고유 권리를 빼길까봐 자꾸 규제하고 통제하려하며 이득을 챙기려고 합니다.
그래서 신규 계좌막고 거래및 입출금 내역을 추적하며 자꾸 틀안에 넣으려고 하는것 같습니다.
가상화폐 거래를 투명하게 만들자며 범죄및 세금탈루 하지못하게 하자고요
가상화폐의 미래는 어떻게 될까요?
저의 짧은 소견으로는 가상화폐는 절대 사라지지 않습니다.
다만 몇가지가 바뀐다고 생각합니다.
정부에서는 가상화폐를 금융자산중 암호 자산으로 분류 했습니다.
왜일까요?
암호화폐 가상화폐 라는 말은 일반 대중이 비트코인 이더리움등 여러가지 코인들을 돈으로 화폐로 생각하고 착각할수 있기에 암호 자산이라고 명칭을 정한것 같습니다.
현재 금융권에는 수만가지 상품이 있습니다.
금융권은 돈을 벌려고 많응 상품들을 만듭니다.
그런데 이 좋은 가상화폐라는 좋은 상품을 과연 포기 할까요?
자금 출처 거래 금액 등 몇가지만 파악되면
또 정부는 세금 받을 수있고
기존 기득권인 금융권은 화폐라고 인정만되지 않으면 입출금 수수료 거래 수수료 등 돈을 벌수 있는데
미쳤다고 없애려고 하겠습니까?
그냥 정부에서 분류할때 가상화폐 라는 명칭 살짝 바꾸고 몇가지 추적 장치 만들고 금융권에서는 선물거래소 및 증권사비슷한데 상장시키고 돈받아 가면 되는데요^^
제생각에는 화폐라는 말은 많은 시간동안 인정하지 않을것입니다. 하지만 화폐가 아닌 금융 상품으로는 인정 받을수 있을것입니다.
세상이 모순 아닙니까?
있지도 않은 금선물 오일선물 곡식선물 주식선물등을 만들어 거래하고
가상화폐도 선물시작에 편입되고 가격이 뉴스나 여러가지 요인에 올랐다 내렸다 하고 정말 저는 이해가 안됩니다.
탈 중앙화를 외치던 비트코인등의 화폐들은 세력들에게 좌지우지 되고
처음에 주식등 여러가지 상품?들도 그러지 않았을까요?
비트코인을 빙자한 수많은 코인이 만들어지고 거기서 작년에는 비트코인 ** 코인은 고삘이의 사기고 거기에 속아 넘어가는 우리들,,,,,
탈중앙화를 외치지만 바이넨스, 빗썸등의 거대 거래소에서 거래되면서 가격은 요동치고 거기서 모자라 거래소 코인이라는 되도 안되는 코인을 만들어 비트코인등의 정통성 있는 코인 피빨아 먹고 가만히 보고있으면 기가 찹니다.
우** 비** 찰** 몇마디에 코인은 왔다 갔다 올랐다 내렸다 하고...
모순 아님니까?
사토시가 이럴러고 비트코인 만들었을까요?
아니지요 하지만 지금은 처음 의도와 다르게 흘러갑니다.
세상은 우리의 의도나 누군가의 의도되로 흘러 가기보다는 세상의 보이지 않는 의도 대로 흘러 갑니다.
그렇다고 코인을 채굴을 포기 해야 될까요?
세상이 싫다고 저의 생각과 틀리다고 세상을 등 질수는 없습니다.
그냥 파도에 물길에 그냥 몸을 담구고 흐르는 데로 따라 갈것입니다.
세상은 말이 안되는게 많지만 그냥 적당히 순응하면되고
몇가지 현혹되는 말에 속지만 않으면 됩니다.
처음 코인을 접하고 채굴을하고 저의 많은 것을 넣었습니다.
돈부터 노력 열정 꿈까지요
하지만 코인은 제생각되로 가지 않았습니다
이더가 48만원 가다 12만원 44만원 가다 22만원
시아코인이 4원가다 200원 지금은 11원등
짧지만 엄청난 파도를 탓고 지금도 파도에 몸을 맡기고 어디론가 가고있습니다.
우리가 처음 생각한 탈중앙화 같은 몇가지 중요한 의미가 퇴색되겠지만.
코인은 또 다시 오를고 신나게 갈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쉬게 우리가 생각한데로는 가지 않을것입니다.
하지만 힘들다고 도중하차 하시겠습니까?
그냥 무리하지 말고 빚내지 말고 욕심부리지 말고 적당히 자신이 가진 금액과 버틸수 있는 한도 내에서 투자를 하던 채굴을 하면 노력에 댓가는 따라올것이라 저는 믿습니다.
저는 정직하게 말하면 아직도 불안합니다.
코인이 사라질수도 있고 폭락할수도 있고 국가에서 규제할수도 있고 새로운 뭔가이기 때문에 불안합니다.
하지만 답을 찾고 시작하면 그때는 늦은 적이 많기에 지금도 리스크를 감수하고있습니다.
투자는 리스크가 있습니다 그래서 수익이있고
누군가 돈을 벌면 돈을 잃는 분도 있을것입니다.
이것은 불변에 진리입니다.
노력과 땀 믿음은 세상이 속이지 않습니다.
단 능력밖의 투자와 욕심은 부리지 맙시다.
그리고 이번에 오르면 저는 코인에서 50%이상 돈을 빼서 다른데 투자 할것입니다.
엔화 금등 안전자산에 투자 하고 코인이 안전자산인지 아닌지는 앞으로 다가올 경제 위기때 판가름 날것입니다.
경제가 않좋아 지고 있습니다.
코인이 불안하시면 다른데 투자하셔도 됩니다.
네이버에 여러가지 차트만 봐도 흐름을 알수 있습니다
경제 위기가 언제올지는 모르지만
경제 위기때는 엔화 금은 오를것이고 부동산 주식등은 내릴것입니다.
현명하게 투자 하시고 부자되시길 기원합니다^^
진정한 부는 시간과 자유라는 말이 있습니다.
진정한 뭔가를 우리 모두 가지게되는 그날을 위하여 화이팅!!..........^^
p.s
그냥 생각나는데로 적어 두서가 없고 님들 생각과 많이 틀려도 이해 부탁드립니다.^^
-------------------------------------
꼬리말
* 게시글 내용 삭제시 레벨 강등
* 질문은 각 주제별 게시판에.
비트코인 암호화화폐 커뮤니티 땡글~ 땡글~
-------------------------------------
1. 위기설이 올때마다 비트코인은 올랐습니다. 반면 금선물은 제자리이다 싶을 정도로 조용했습니다. 비트코인은 금자리를 대체할 것입니다.
2. 금융위기가 오면 코인들은 자산 대피처로 각광받을 것입니다. 짐바브웨와 베네수엘라가 그 좋은 예일것이구요.
3. 미래시장의 금선물 시세는 폭등할 일은 없을 것입니다. 금이 모잘란다고 생각되면 우주에서 금함량이 높은 소행성 하나 떨구면 됩니다.
4. 엔화는 안전 자산에서 자꾸 멀어지고 있습니다. 아베의 정책은 트럼프보다 더한 것이거든요.
5. 저는 현재 부동산이 주업이며 채굴이 부업입니다. 투기를 극도로 싫어합니다. 코스피 선물 옵션 ELW ETF 등 많은 파생상품을 겪으며 이자리에 올라왔습니다.
6. 채굴은 부동산으로 보면 월세를 받는 임대사업자 라고 보시면 됩니다. 형식과 장비는 바뀔지언정 멈추지는 않을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