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선 전 부모님 건물 지하실에서 채굴 소소하게 50대 정도 돌리고있는데요

 

저도 월세는 드리립니다. 

 

그러네 1층에 세입자가 열기때문에 못살겠다고 하더니 전자파 때문에 머리가 아프고 몸에 이상이 생긴다면서

 

장사를 하라는 거냐 말라는 거냐등등 계속 앓는소리하며 부모님께 소송하던지 할거라고 징징됩니다.

 

5년이상 임대중에 올 연말 계약만료이고 월세가 주변보다 좀 싸게 들어와있긴한데. 갱신 시 월세올려달랄까봐 미리 저러는건지

 

진짜 전자파 때문에 몸에 이상을 느껴 그러는건지  골치아프네요. 지하실이라 열기 뺼곳이 마땅치 않은데 요번에 닥트 공사하려고 합니다.

 

근데 문제는 전자파인데 진짜 전자파라는게 있는건지도 궁금하고요( 전 체굴기와 몇날 몇일을 있어도 아무 문제가 없거든요 )

 

일단 요구하니 전자파 측정을 해줘야하는 건지와 만약 비용 발생시 비용 부담은 누가 내야하는 건가요? 또, 어디서 요청을 해야하나요?

 

같은 고민하시거나 해보신적 있으신 분들의 조언을 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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