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사랑은 이제 그만이라는 노래가사가 있잖아요
사람들은 저마다 다른 환경과 공간에서 사랑과 후회를 하고 살아갑니다.
제가 암호화폐에 대해서 알았던 기억은
2009년도 비트코인이 채굴이 가능해?
그래서 해봤습니다.
먼가 되는군..
음...........................................................................
귀한 서버나 그래픽카드를 이런 쓰잘데기 없는 곳에
써야해?
그리고 기억속에서 지웠습니다.
작년 1월정도부터 채굴과 트레이딩을 겸해서 시작했습니다.
속이 너무 쓰렸습니다. 아팠습니다.
이런 XXXXXXX
내가 왜 기억속에서 지웠을까?
후회해도 소용없었습니다.
이미 시간은 흘러갔고, 다시 돌아올 수는 없습니다.
그리고 작년에 소소하게 열심히 사무실 빌려서 채굴과 트레이딩을 해가며
모네로를 50개나 모았습니다.
그래서...............................................................
비트코인을 200$ 정도일때 1비트코인으로 바꿨습니다.(폴로에서)
그당시 모네로 가격은 겁나 별볼일 없었거든요.
그래서................................................................
냉큼 유빗에서 팔았습니다. 그때 이름은 유빗은 아니었죠.
ㅠㅠ
근데 갑자기 폭등을 하더군요......
또 후회를 했습니다.
미쳤구나...........................
하지만 이미 팔아버린 1비트코인은 제 통장에 들어왔고
되돌릴 수도 없고, 가족들 품에 안겼습니다.
마지막 3번째 후회
그래서 또 트레이딩과 저가 코인들을 매수와 매도해가면서
모네로를 50개이상 또 모았습니다.
그래서..................................
빗썸에서 새벽에 스마트폰으로 매도를 했습니다.
20만원정도일때,
제 통장에 꽤 많은 금액이 들어왔다는것을 보면서
행복한 단꿈에 빠져서 잠에 들었습니다.
근데........................................
오 마이갓....................................
모네로가 갑자기 폭등을 하네요................
한때 60~70만원까지 올라갔죠.
돈 버는 그릇은 따로 있나보다............했씁니다.
그리고, 저는 이제 더이상 후회는 이제 그만할렵니다.
암호화폐가 없어져서, 휴지조각이 되는 그날까지
채굴과 트레이딩을 꾸준히 이어갈렵니다.
그래픽카드 비싸다고 앵앵거리지 않으렵니다.
수익난 금액으로, 제 논리에 맞게 사서 늘려서
채굴 인프라를 늘려가고
트레이딩은 저가 코인 위주로 해서 사두고, 적당한 때
팔아서 이익남겨서, 채굴기 늘리고 할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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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개인적으로는 트레이딩 보다는 채굴이 맘이 편해요..
물론 고정비용이 들어가지만, 채굴은 쌓이는거고 트레이딩은
쌓일수도 있지만, 잃을 수도 있기에
네이버 기사에 20대가 암호화폐로 강남에 빌딩을 사려고 한다고
나왔더라구요..
그까짓꺼 저라고 못하겠습니까?
한번 달려보자구요..
화이팅들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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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리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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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트코인 암호화화폐 커뮤니티 땡글~ 땡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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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에겐 미래가 있으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