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 https://cointelegraph.com/news/how-much-oil-goes-into-one-bitcoin
Bitcoin 채굴의 채산성이 높아지면서, 점점 많은 사람들이 Bitcoin 채굴에 참여하고 있다. 채굴자들에게 에너지 비용(전기 요금) 절감은 큰 관심사이다. 에너지 사용을 줄이게 되면 채굴자 뿐 아니라 환경 보호에도 이롭다.
Bitcoin의 비용
현재 비트코인 광업산업은 1년에 22.5 TWh의 에너지를 소비하며, 이는 13,239,916배럴의 석유와 맞먹는 양이다. 즉 12.5 Bitcoins이 매 10 분마다 채굴되면, Bitcoin의 평균 에너지 비용은 20 배럴의 기름과 같다는 의미이다.
디지털 통화를 채굴하는데 상당한 양의 오일이 소비되는 것처럼 보인다. 현재 석유의 가격은 배럴당 60달러 수준이며, 1BTC의 가격은 100배럴 이상의 가격을 나타내고 있다.
하지만, 수익적으로는 우수하더라도 Bitcoin 채굴은 환경적으로 악영향을 발생시킨다. 따라서 환경적인 고려를 하여 채굴자들은 지속적으로 에너지 비용을 절감할 필요성이 존재한다. 또 Bitcoin은 VISA 네트워크에 필요한 에너지보다 40배 더 많은 에너지를 소비하고 있다.
저렴한 전기는 중요한 요소
Bitcoin 채굴에 강한 나라들은 모두 전기요금이 저렴하거나, 저렴해질 전망이라는 것은 놀랍지 앟은 일이다. 이제까지 중국은 저렴한 전기 요금을 통해 오랫동안 비트코인 광업의 중심 국가로 자리잡았다. 하지만 최근 러시아가 채굴에 발을 들여놓으면서 상황이 변화되고 있다.
러시아는 Bitcoin 채굴에 대해 보조금을 지급하려고도 했지만, 이제는 중국처럼 Bitcoin에 대한 규제를 강화함에 따라 결과적으로
다른 나라들의 Bitcoin 채굴이 강력해질 것이다.
대안들
아직도 채굴은 채산성이 양호하며, 미래에도 그러할 것으로 보인다. 많은 광업회사들이 기온이 더 낮아서 기계의 쿨링 비용이 낮은 아이스랜드나 카자흐스탄 등의 국가들을 고려하고 있다. 이외에도 재생에너지를 사용하여 채굴을 하려는 시도도 존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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