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격적으로 채굴기를 돌리고 있는 뉴비 랍니다
가장 흔한 노출형 알루미늄 프레임 케이스로 8way 4대를 돌리기 시작했어요
다른 분들 처럼 창고나 별도의 공간이 아니라 제가 생활하는 공간에서 돌리고 있는데
1. 소음 문제
이렇게 심할 줄 몰랐어요.. 과장 조금 보태서 공항에서 출발 전에 엔진 돌리고 있는 비행기 소음 같아요
소음과 싸우시는 분들.. 노하우 좀 부탁합니다 (꾸벅)
본의 아니게 방 안에 비행기 활주로를 설치해버린 이 느낌.... 흑흑
2. 냄새 문제 (공기질 문제)
채굴기가 있는 방에 들어가자마자 그 설명하기 힘든 .. 전자제품에서 나는 냄새들 ..
용산 전자상가가면 나는 그 냄새가 격하게 납니다 ㅜ_ㅜ 새걸 사서 그런건지 냄새가 앞으로도 계속 나려는 건지..
본의 아니게 방 안에 용산 전자상가를 옮겨놓은 이 느낌... 흑흑
너무나 원초적인 문제이지만...
혹시 뛰어난 아이디어나 노하우로 이런 부분을 극복해나가신 사례가 있다면 한줄 의견이라도 부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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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리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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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비행기 이륙하는 소리 납니다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