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약금 100만원 걸고 서로간에 통화 해놓고 일요일 월차까지 받아놓고 수령하러 가겠다고 금요일 오전쯤에 통화를 하고 통화 4시간 후에 L3+ 다른 사람에게 팔았다고 연락 받아 황당해 어떻하면 될까 회원님들의 조언을 구했습니다.
여러 말씀들을 해주셨는데요...아무래도 상식적 선에서 봤을 때 분명히 선입금 계약금을 해놓았고 없는 물건이 아닌 있는 물건에 선계약을 해놓았으면 우선순위가 선계약 해놓은 순서가 상식적인데 수백대나 되는 물건도 아니고 꼴랑 15대 되는 L3+물건을 착각해서 다른 사람에게 팔았다?
이건 무슨 무적초딩수준의 거짓말도 아니고..참나..
120에 퉁치자고 해서 일단 생각해보고 다시 연락 준다고 했습니다.
2틀후에 문자로 계약 파기한 쪽은 판매자이니 동일한 신품 L3+ 수요일 까지 보내시고 수요일까지 보내주면 며칠 늦은 것에 대해선 일요일에 수령하기로 했으니 판매자측이 일방적 파기를 했으므로 일요일부터 수요일까지 라이트코인시세 기준으로 차감하는 방향으로 하던지 전에 통화한 내용대로 계약금 원금 100에 대한 판매자 위약금 100 해달라고 문자로 보냈습니다.위약금은 커녕 원금이라도 월요일 까지 입금이 안될시에는 법적조치를 취할 생각으로 법적 조치를 취하겠고 땡글에 이런 일이 없도록 같이 조치를 취한다고 문자를 보냈습니다.
조금전 통화시 전에는 위약금 150이라고 하더니 갑자기 200이라고 부르면 어떻하냐? 화를 내는데 난 통화 녹음 다 되어있다 그럼 확인해 보자 하니 아무튼 200은 못주겠다 이런 경우가 어딨냐 화를 내네요..일상이 거짓말인지...
전 계약시 분명히 주문자가 약속을 못지킬 시에는 계약금 100만원 환불이 안되는 걸로 안받겠다하니 판매자 쪽도 ok 해서 계약이 성사 되었습니다.
부산과 서울 서로 멀리 떨어져 있어 계약서를 작성할 상황도 아니고 땡글에 판매글 올리고 연락을 하여 주문한 경우여서 문자로 주고 받은 내용이라 정식 계약서는 없지만 문자 내용을 봐서는 계약이 분명히 이루어졌음을 누가봐도 알 수가 있는거죠..
이제와서 본인이 계약을 파기하니 계약자가 약속을 못지킬 시에는 100만원 위약금 받는것은 당연하고 판매자가 계약파기시 동일한 위약금은 못주겠다는 심보로 이런 황당한 경우가 어딨냐 오히려 적반하장으로 나오네요..
그럼 원금도 안돌려 줄거냐? 계좌 보내주고 지금까지 원금도 안들어 와있는데 원금도 안주면 사기 아니냐? 고소할까? 하니 원금은 당연히 돌려준답니다.그럼 문자 확인 했다고 하고 원금이라도 입금을 안했는지....
땡글에서 많은 좋으신 들과 거래도 했고 믿고 한 거래인데 15대밖에 안되는 L3+ 가지고 많은 분들이 문의가 오셔서 입금한 선계약자는 안중에도 없고 후에 문의한 다른 사람에게 팔았다라는 논리는 유치원 초딩 수준의 논리 밖에 안되는 비상식적인 괘변을 하네요...
모든 내용은 전화 통화 녹음과 문자로 있으니 여기서 조금도 보태거나 유리한 입장으로 적은 내용은 하나도 없습니다.
위약금 안받아도 됩니다.근데 중요한건 판매자의 태도인데 이 태도에 화가나는거죠...말도 안되는 논리와(이 부분에 거짓말을 하고 있다는 심증이 가는거죠) 계약자 측이 무리한 위약금 구를 해서 이건 법적으로도 성사가 안되고 자긴 위약금 못주겠다 하는 부분의 이중성인 계약자가 파기하면 위약금을 100만원 물어내는 건 당연하고 판매자가 파기하는건 위약금을 20만 아니면 못하겠다라는 이중성의 태도에 기분이 나쁜거죠.
만약 구두상으로만 사겠다 해놓고 계약금 도 걸지 않고 구매자 취소시 계약금 환불불가라는 서로간의 약속도 안했다면 판매자가 누구에게 팔던 무관합니다..
중간에 가로채기로 선계약자 파기를 하고 다른분에게 판 경우가 아니고 정말 만의 하나 실수라고 하면 누가머라고 합니까..(논리상 너무나 유치한 변명이라서 믿기지가 않는거죠..)
결국은 저만 월차내고 붕떠서 기분과 계획이 망쳤습니다.
상대가 이런경우 장해해본 자영업자들은 어느 정도는 예측은 하고 계실겁니다.
모든 내용과 증거는 쌍둥아빠 운영자님에게 증거로 제출하고 땡글에 판매자와 구매자 간의 신뢰가 조금이라도 깨지는 일이 없도록 조치를 취하겠습니다. 이글 보시고 계시는 판매자님..그럼 변호사 상담한내용 대로 위약금은 법적인 보장을 받을 수 있는지 문의해보고 조치를 취하겠습니다 하니 맘대로 하라고 하네요....
사실 푼돈 위약금 안받아도 됩니다.수백 수천대나 물량에서 착각이 일어날 수도 있는 상식적은 상황에서라는 조건에서 이 진성성의 태도로 하셨다면 알겠습니다 하고 끝냈을 텐데 상황도 도무지 상식적으로 이해가 안되고 태도도 오히려 판매자가 너무한다라는 식으로 태도를 대하니 씁쓸하네요..
판매자님...위약금 그냥 안주셔도 되니 그 따위로 하지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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