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디언트는 100% 커뮤니티로 운영되는 코인이라 mexc 상장이 꽤 늦었고,
기부 모금도 꽤 많은 시간이 걸린 걸로 알고 있습니다.
mexc에서 킥스타터 이벤트하고,
https://twitter.com/MEXC_Official/status/1783426629542486189
난 뒤에 오늘인 4월 26일 8시쯤부터 거래가 시작됩니다.
19일쯤에 반감기를 맞으면서,
5만개의 블럭당 보상량이 2만 5천개로 줄어들었습니다.
그러면서 총 네트웍 해쉬가 빠졌습니다.
그런데 이틀전쯤부터 라디언트도 알레피움처럼 네트웍 해쉬가 갑자기 많이 증가했습니다.
알레피움 같은 경우는 아식 출시 소식도 있어서 아식 테스트하는 게 아닌가 하는 이야기가 있는 걸로 알고 있는 데요.
red panda mining 트위터에 분석한 글을 보니, 대형 fpga 채굴 공장이 참여한 걸로 보인다고 합니다.
https://twitter.com/RedPandaMining/status/1782892973484560741
알레피움 소식이 전해지면서, 어떤 분이 라디언트와 kyla 코인도 비슷한 현상이 있다면서, 초대형(??) fpga 채굴 공장이 아닐까라는 이야기가 있었는 데요.
위 도표로 보다시피 총 네트웍 해쉬가 워낙 많이 오른 상황이다보니, 아식 테스트하는 게 아니냐는 이야기도 있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그 외에도 포토닉 월렛(photonic wallet)이라고 nft/ft를 거래할 수 있는 지갑이 테스트 중이고,
atomicals이라고 비트코인을 이더리움l2처럼 dapp이 가능한 프로토콜이 있는 데, 그 부분도 라디언트에서 구현되는 작업 등이 느리지만 진행되고 있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4월초쯤에 digifinex에도 상장이 되었습니다.
반감기에다가 총 네트웍 해쉬도 많이 올라서 지금 채굴해서는 수익 보기는 어렵겠지만,
그 전에 채굴하셨던 분은 mexc 상장되고 시세 오르면 지난 번처럼 전기세 이상 수익을 좀 기대해볼 수 있지 않을까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