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년에 이더 캐던 분들은 아시겠지만 22년 봄~여름에(22년 7월쯤 종료된걸로 기억) eth + ton 듀얼채굴이 유행했었죠.
당시 ton을 팔면 딱 한달 전기료만큼 나왔던걸로 기억합니다.
저는 듀얼채굴에 회의적이였던지라(라기보단 그냥 전기가 없었음)주시하고 있다가 그래도 해보자 해서 딱 한달 캤던 기억이 납니다. 한달 캐니까 톤코인은 채굴이 종료되었던 ㅠㅜ
최근에 단톡방에 톤코인이 올랐다고 누가 한마디 하길래 잉? 그 잊혀진 톤코인 맞나? 해서 간만에 접속해서 확인해보니 당시 전기료 80만원짜리 톤코인이 3천달러가 되어 있네요! 년말쯤 rtx 5090이 2700달러정도의 가격으로 출시된다던데 5090 하나로 바꿔먹을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ㅎㅎ
rtx4090의 채굴성능도 놀라운데 5090은 얼마나 더더욱 놀라울지 기대됩니다. rtx4090은 22년 말에 210~220만원에 두대 샀었는데 현재 중고로 팔아도 그 가격을 그대로 받을 정도로 감가상각도 적은편이라 5090도 나오면 바로 구입해볼 예정입니다.
그램코인도 덩달아 $0.004에서 $0.009로 올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