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이나 댓글을 적진 않았지만 속으로 kaspa 끝이라고 나불거리던 1인입니다 ㅎㅎ 그래도 gpu로 9개월동안 조금 캐놓은게 있어서 이득을 보긴 했지만 asic에 대해서는(당시 반발감을 가졌던건 gpu kaspa 채굴을 끝낸 원인이라 ㅠㅜ)부정적이었다보니 asic을 안 한게 아쉽긴 합니다.
다른 분들은 아식 때문에 어렵겠다고 했는 데, 저는 코인 발행 갯수가 너무 어마어마해서(기존 홀더들이 어마어마하고, 업자??들도 많은 걸로 알고 있어서요.) 어렵지 않을까 했는 데, 많이 오르더군요. * 더 심각한 건 코인 발행 갯수가 초기에(1~2년 사이에) 모두 몰려 있어서, 초기 채굴자 위주로 돌아가는 구조일뿐만 아니라, 아주 쉽게 시총 순위권에 진입해서 쉽게 더 많은 사람들을 끌어모을 수 있는 설계를 한 거 같더라구요.
코인 발행갯수는 많은데, 그만큼 많은 사람들이 사니, 오르는 걸로 봐서는 시총 20위 갈 수도(불장일때?) 있지 않을까라는 생각이 들더군요.
카스파 아식나오면서 바로 망해가는구나 라고 나불거린 사람중에 1인입니다... 소액 투자의 영역을 벗어나는구나 싶죠.. 채굴자체는 이미 소액투자자들은 원금회복단계에서 이미 먼길을 가버렸고 이전부터 투자했거나 캐놓았던 분들만 수익권이죠.... 버티고는 있지만 이젠 비트믿고 그냥 끝까지 가보는겁니다...1달러까지...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