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9월부터 10월까지 처분하다가
올 2월까지 열심히 정리하고
본업에 충실하다가
연말되서 잠깐 생각이 나서 들렀습니다.
3090 4장으로 이것저것 캐다가
계속 방치도 그렇고
85만원에 장당 다 처분하고
소고기 한번 먹고... ㅋㅋ 물론 장당 산 가격이 300만 중반ㅠ
이더를 현금주고 일부 사들인건 260, 310만원대 30프로씩 매도하고 나름 수익률 좋더군요.
아직 이더는 22.9월 마지막까지 채굴한 약 10개월치쯤은 어디선가 겨울잠을 자고 있는데, 일부는 스테이킹해서 이자놀이 좀 하고, 아직까진 끈을 놓고 있지 않네요!!
작년 무더운 여름 힘들었던 시기에 연초 한파까지 ㅋㅋ
그래도 연말엔 훈훈한 편이라 마음은 따뜻하니 좋군요.
다들 새로운 채굴에서 이익도 보시는거 같고
그래픽카드 중고가격도 생각보다 방어도 잘하는거 보니
대견스럽기까지 ㅋㅋㅋ
한때 장터에서 가격파괴자로 군림(?)했었던 저지만...ㅋㅋ
유일하게 3080 한장으로 뭔지도 기억이 가물한 하이브?OS로 꺼지지 않는 채굴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함정은 레이븐이라는 사실.... 쌓이다보니 한 8-9000개 쌓여있는데 돈은 안되구ㅋ
펌핑오면 장어나 구워먹어야겠네요.
연초 투자한 비트가 잘 달려줘서 그나마 고마운 존재.
이더리움은 좀 밉네요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