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스파 하드포크 코인으로 알고
무지성 채굴중이었는데
홈페이지 지갑 다 접속 안되고.
채굴도 안되네요 ㅋㅋ..., ㅠ
전형적인 스캠이었겠죠? 흑
채굴
2023-09-18 03:12:24
GORBANIOV(GOR) 아시나요?
631 12
댓글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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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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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태취업했다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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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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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디47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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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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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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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땡글탱글팅ㅠㅠ 궁금한게 GOR이나 알레오나 스캠이면 사기친 사람들이 얻는 이익이 뭘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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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생아여러가지 형태가 있겠지만,
일단 사기 잘 치면, 몇천만원에서 몇억, 또는 수백억씩 법니다. 그래서 새로운 코인이 거의 매일 나오고 있는 거구요.
보통 그런 코인은 사기치려고 코인 만든 사람이 사람들 몰래 몇만개의 코인을 갖고 있습니다.
상장 하자 마자, 바로 usdt나 다른 코인으로 바꿔서 먹튀하는 거죠.
어떤 곳은 아예 (별로 유명하지 않은.. 또는 직접 만들기도 하구요.) 소형 거래소와 짜고 상장하고, 같이 튀기도 합니다.
알레오 같은 걸 보자면, 대단한 기술이 아니지만(이미 널리 알려진 기술) 그럴듯 하게 포장하고, 뻥튀기 해서 투자금 받고, 그 투자금으로 이것 저것 다른 사업에 손대기도 할테구요.
아니면, 또 코인 캐서, 뒤로 팔고 하는 거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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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생아참, 그거 말고도
또 다른 형태는 지갑에 바이러스나 키로그 등을 넣어서, 컴퓨터에 설치된 다른 코인 지갑을 털어가는 형태도 있습니다.
꾸준히 발생하는 사건으로 이더 몇개 등등 털린 사람들 글이 디스코드에 가보면, 꽤 올라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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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생아스캠 코인도 여러가지 수법이 있는데, 보통 상장전에 사라지는 코인과 상장후 사라지는 코인으로 나눌 수 있죠.
1. 상정 전에 사라지는 스캠코인은 사람들에게 투자비를 뽑아먹는 식으로 사기를 쳐서 이익을 얻고
2. 상장 후에 사라지는 스캠코인은 상장시 상장빔이 발생하는 것을 노리는데, 운영측을 제외한 대부분의
일반인 보유자들의 코인들은 매각이 어렵도록 락이 걸려있는 상태에서 운영측만 전부 상장빔가격에
팔아치우고 먹튀하는 식으로 이익을 얻는 경우가 많죠.
근데 요즘에는 상장해도 상장빔이 안생기는 경우가 많아져서 요즘의 스캠 코인은 대부분 상장후를
노리는게 아니라 1번 형태의 스캠코인이 대부분인것 같습니다. 그런 코인들은 대부분 아주 아주 요란을
떨거나 ( 특히 레퍼럴을 유도하는게 아주 심각... 일반인들이 자기도 모르는새에 홍보역할이 되어 있음 )
유명 코인의 이름을 등에 엎는 식의 파생코인인 경우가 많죠.
진짜 개쓰레기급 코인은 Asrai님이 적으신 것처럼 PC 설치형 지갑에 트로이목마 심어놓고 다른 코인의
지갑을 털어가는 놈들도 있어서 신규 코인들의 PC 설치형 지갑은 절대 자신의 메인 PC나 다른 코인지갑이
설치된 컴퓨터에 같이 설치하면 안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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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통 주변에 다단계식으로 투자자들이 있을껍니다...그걸 사기치는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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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OR은 투자비 받고 튄 케이스겠군요 ㅠ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