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S0 에 선풍기, 아이스팩 등 여러 냉각을 해보았지만
냄비에 물 넣어서 꽁꽁 얼린후 KS0 위에 행주 올려놓고 물 뿌리고
그 위에 얼음 냄비를 올렸더니 극강의 온도 하락을 경험했습니다.
아이스팩은 오래 못가는데 얼음 냄비는 아주 오래 유지됩니다
냄비 2개로 냉동실에 넣어서 순환적으로 하는데 힘도 안들고
최고네요 이렇게 하니깐
KS0 이 표기 오류인것으로 판단되지만 450까지 나오는 순간도 있더라구요
평균 117 정도 나왔는데 현재 약 130 정도 유지가 됩니다.
아래는 하드 2개로 받쳐서 공기 순환이 잘되게 공간을 확보했습니다.
약간 위로 띄우는게 좋을거 같아서요
하드로 열 분산 효과도 노려봤습니다
방열판 만지면 아주 차갑네요
아무것도 안하면 방열판이 조금 뜨거운 편이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