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9월 이더리움 채굴이 끝나고 다음 채굴 대상을 모색하던중..
카스파와 네옥사라는 신생코인이 눈에 들어왔고..
채굴량이나 미래비젼이 네옥사가 맘에 들어 채굴을 하기 시작한지 11개월이 지났네요.
그당시 카스파와 네옥사는 4~5원 정도로 비슷한 가격대였는데...
지금은 카스파가 52원.. 네옥사가 2.6원으로 비교조차 안되는 수준이 되었네요.
그당시 이더 팔아서 네옥사 상당물량을 구입하기도 했는데
순간의 선택이 부자와 거지를 만들었네요. ㅎㅎ
네옥사도 지난달 스마트노드를 런칭해서 pos 45%, pow 45%, pog 게임채굴 5%
황금 비율을 완성하고 발전하고 있어서 아직 포기하지는 못하겠네요.
스마트노드는 100만개의 네옥사을 담보로 하루에 대략 2250개를 pos 채굴 보상을 줍니다.
1년이면 82만개를 주는건데.. 노드 1~2개 재미삼아 돌려보는것도 괜찮을 듯 합니다.
암튼 1년전 카스파에 채굴/투자 하신 분들 부럽고 축하드립니다.
카스파 같이 터지는 코인 발견하는게 채굴하는 맛이죠 ㅎㅎ
수익 단위자체가 몇십배 차이나 버리는..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