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 420만개가 아니라, 4200만개네요. 댓글로 알려주셔서 제목 수정했습니다.
자릿수가 많다보니, 착각했네요^^
갑자기 소식이 알려지면서, 채굴에 꽤 몰리는 것 같던데,
채굴 하기 전에 아래 내용 한번 확인하시면 좋습니다.
https://ironfish.network/learn/tokenomics
토큰 발행량 관련 아이언피쉬에 소개되어 있는 글인데, 그 중 초도 물량 부분을 화면 캡쳐했습니다.
제너시스 블록(첫번째 블록)이 만들어질 때 420만개의 코인이 발행되고,
그 420만개를 누가 나눠갖는 지를 보여주는 차트입니다.
재단 18%, 코어 개발팀 37.4% 등을 가져갑니다.
참고로 제가 알기로는 일반적으로 코어 개발팀이라고 해서 재단의 직원이 아닐 가능성도 아주 높다는 겁니다. 보통 코인 프로젝트가 깃허브 등을 통하는 방식이 많아서, 그런 경우는 누구나 개발팀으로 활동을 하게 될테고, 그렇게 되면, 재단의 직원이 아닐 거라는 겁니다.
밑에 설명을 보니, 테스트넷 에어드랍이 2.25%라고 하는 데, 945,000개라고 합니다.
위에 설명을 보면, 내부 관련자(??)는 12개월 락업이 걸린다고 하는 데요.
좀 이상한 건, 아래에 설명에는 없고,
마지막에 Future Endowment 5%에만 12개월 락업을 가질 거라고 하는 것 같습니다.
* 그런데 설명을 보면, 미래에 기부할 코인쯤 되는 듯 한데, 재단에서 미래 운용 자금 비슷한 걸 사용한다고 하는 듯 합니다.
즉, 재단이 가지는 게 18%가 아니라, 5% 미래 운용 자금까지 해서 23%를 재단이 가지는 겁니다.
해당 페이지에 보면, 연도별 발행량 분포를 볼 수 있는 데요.
대략 4년이 되어야 채굴양이 48.7%로 전체 발행량의 반 정도가 됩니다.
1년 지나면,(락업 코인이 얼마 되지도 않을 걸로 보입니다마는...) 폭탄 물량이 또 쏟아질 겁니다.
그러니 시간 지나면 무조건 시세가 오르지 않겠느냐라는 생각은 심각하게 잘 판단하셔야 할 겁니다.
* 개인적으로 알레오 캔 적도 없고, 관심도 없었는 데,
위 발행 분포를 보면, 알레오가 메인넷 런칭해도 위와 비슷한 형태가 되었지 않을까라는 생각이 들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