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린이다 보니 뭔가 자꾸 끄적이게 되네요. 부족한 내용이지만 너그럽게 봐주세요. ^^...
오버 테스트용으로 사용중인 장비로 라디언트를 하루 정도 돌려봤습니다.
오버값 최적화 같은 머리 아픈 문제를 피하려고 기존세팅에서 메모리 클럭만 5001에서 810으로 변경했고,
마이너는 카스파 돌리면서 익숙해진 bz마이너를, 풀은 울리풀리를 피해 바이퍼를 선택했습니다.
지갑은 윈도우용 지갑(qt)을 썼는데 클로어 채굴테스트시 정전과 PC 강종으로 코인이 날아간 경험이
있어서 usb로 백업준비 해뒀구요.
결과는 hashrate.no의 값 보다 좋은 것도 있고 않좋은 것도 있지만 개인적으로는 만족합니다.
채굴량은 대략 500개 정도 들어왔는데, 첫지급은 풀사진에서 Balances 항목 아래 게이지가 꽉차야 지급됩니다.
새로운 코인 채굴시 설정에 어느 정도 익숙해져 가고 있다는거에 의의를 둡니다만.....
결과는 아래 사진 참고하시구요....
채굴 초보다 보니 뭐든 경험해 두는게 좋을 것 같아서 이것저것 열심히 해보고 있습니다.
채린이들 모두 화이팅입니다.
Ps: 오버 수치에서 코어클럭은 혹시모를 위험을 방지하기 위해 가렸는데, GPU 제품스펙에서 부스트클럭을 맥시멈으로 보고,
그 보다는 좀 아래에 설정했습니다.
채린이들은 무조건 따라서 입력했다가 자기 실수로 뭐하나 빼먹어서 파워 터지거나 GPU 사망할수도 있습니다. 조심하세요.
카스파와 세팅값이 같아서 초저전력 세팅하시면 되구요.
일반적으로 오버 많이 주면, 보통은 글카가 뻗어 버립니다. 그런데 이야기하신대로 6웨이 구성하는 데, 파워 용량 적은 거나, 뻥(??)파워 같은 거 사용하시면, 오버 많이 주면, 전력 많이 들어가면서 파워 고장날 수 있긴 하겠네요.
카스파도 시세가 오르면서 총 해쉬가 폭발적으로 증가해서, 채굴량이 좋다고 하긴 그렇지만,
카스파처럼 초저전력 세팅해서 채굴하기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