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로만 봤었는데. 순순히 풀을 닫는게 전 신기하더라구요.

블록체인은 해시가 한곳에 모이게되면 51% 어택의 문제에 봉착하게 되어. 해당풀의 41%라는 수치가 계속 문제가 되었던 모양입니다. 일부 관계자들은 다른풀을 이용하라고 독려했던 모양인데.

이번에 문을 닫으면서 탈중앙화 풀로 이전할것을 권했다고 하는데.

모네로 자체로 보면 나쁜 결정은 아닌것 같긴합니다.

모바일이라. 원댓글 수정이 힘들어 추가로 씁니다.

블럭체인의 근간이 되는게 탈중앙화와 분산화인데. 이 것을 훼손할수 있는것이 악의적인 의도를 가진 51% 공격입니다.

블럭체인의 신뢰도가 훼손될수 있는 사안인데.

하나의 풀이 50프로가 넘는 해시를 가지게 되었다는것만으로 그 코인의 블럭체인은 언제든 공격당할수도 있다는 신뢰도 문제에 직면하게 될겁니다.

엄청나게 많은 해시가 다양하게 분산화되어있어야. 체인의 보안성을 인정 받는데.

그렇지 못하면 가치를 인정받지 못하고 나락으로 떨어질수도 있죠.

그래서 모네로의 가치를 지키기 위해 해산한거라고 보여집니다. 쉽지않은 결정이었을텐데. 대단하네요

수수료를 크게 올리면 해시 분산될텐데.... 이해 안되는 결정이군요

오우쉣... 모르고 있엇는데.
어디로 넘어가야 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