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론
검증자에 의존하는 네트워크가 2세대 블록체인 플랫폼들 사이에서 계속해서 지지를 얻고 있는 지금 상황에서, 이 새로운 합의 방식을 보다 실용적인 것으로 만들기 위한 고민이 필요하다. 현재 블록체인 네트워크 가운데 분산된 합의 방식으로 효용이 증명된 것은 작업증명 방식이 유일하다. 지분증명 검증자 방식이 확장성 있는 블록체인에서 살아남을 것인지, 아니면 지분증명의 한계를 파악하고 이를 일찌감치 개선하고 극복하기 위한 노력이 블록체인에 혁신을 가져오는 '신의 한 수'가 될지는 훗날 밝혀질 것이다.
출처 : 코인데스크 코리아 (http://www.coindeskkorea.com/news/articleView.html?idxno=41163)
3년전 글입니다.
잘은 몰라도 그렇게 좋으면 비트코인도 POS로 간다고 하겠죠.
반대로 되는거 봐선 pos가 재단입장에선 좋나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