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더 가격하락이 계속 되고 있는데
손익 분기점 도달하면 채굴을 관둬야할지, 계속해야할지 고민이네요...
어찌들 하시나요?
전 일단 투자비는 다 회수한 시점이라서 다행이지만
어짜피 운용하는 해쉬도 이더 1.9기가 이클 500메가 밖에 ....
그냥 맘 놓고 있습니다.
시설과 고점때 늦게 진입하신분들이 걱정입니다.
제 기준으로 현재 카드만 바꾼다고 가정하고 대략 뽑아보니 저렇더라구요
중고 가격이 나락으로 떨어지면 노답인 상황이죠.
결론은 지금 들어가도 1년 존버인데....후
비탈릭도 두렵고
세금도 두렵고
다시 지하실 가는것도 두렵고
이 고민을 작년 여름에 했을때 누가 이렇게 치고 올라갈줄 알았나요..
사실은 그냥 이클 머신을 더 늘려볼까 생각중인데
게을러 터져서...ㅎㅎㅎ
하지만 저도 이판에 오래 있었지만 결론은
존버를 못해서 망했고
지금도 쫄려서 못하고 존버할 자신도 없네요ㅠㅠ
물론 존버해서 탈출시기도 잘 잡아야..
그래도 7개월간 맛난거 많이 사먹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