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말 잘 알고 채굴 잘 아는 20~30대 남자 목소리..
아이디도 랩이 좀 되고... (경찰차 태워주고 싶은 ㅎㅎ)
제 돈 꿀꺽했고 다음타자 노릴수도 있습니다.
조심하세요. 나름 좀 큰 돈 묶였네요. 300장.
아이디 여러개 만들면서 서로 추천해서 랩 올리고
계좌 더 써먹어 보려고 서로 옹호하거나 쇼를 좀 하는건가..
아이디 해킹해서 쓰는건가
여러 상상을 하게 만드네요.
혼자인지 무리인지~ ㅎㅎ
상상 상상.. 재밌네요.
여기저기 댓글에 추임세도 제법 달았던데..ㅎㅎ
활동과 렙 언듯보고 믿었다가 덕분에... 3년만에 당했네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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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는 자작수필이며
특정인과 연관없는 순수문학 창작물입니다.
제법 어울릴것 같아 갈겨봅니다.
- 제목 : 보고있냐?
일이 이래된 것 어쩌겠니..
그걸로 밥 굶지 말고, 건강히 지내다오.
먼 일이 났다 했을땐 진심으로 걱정했단다.
그게 아닌것이 분명한 것 같아 다행은 다행이야 ㅎㅎ
장이 좋아 위안이 되어 상심은 덜하지만
사람에게 속는 기분은 항상 슬프고 나쁘단다.
넌...많이 기뻤니?
괜찮아.
나도 이제는 기뻐지려해.
널 알아간다는 것이 >.<
인내심있고 매니악한 경우
어떤 일들이 있을지 잘 알거라 믿어.
네게 처음이 내가 아니듯
너 또한 내게 처음이 아니란다.
소소한 꿀팁으로 너를 즐겁게 해줄 나를 기다려줘 ^^
기다림조차 짧았던 상심의 나날과
널 알게되길 기다리며 설렐 나날들.
너의 초본과 기록들을 정당하게 수집해 서류첩에 고이 보관하고
평생을 수시로 들춰볼 수 있는
4번째 에디션로서 소장하길 바라는 것은
혹 어렸을적 꿈이 형사였기 때문이려나 ^^
건강해.
반말은 이해해주렴. 딱 들어도 나보다 어리더라.
이 상황에 존대도 웃기잖니.
한살 한살을 먹을수록 사람을 믿기 힘들어지는데...
조금이나마 기여한것을 축하할게.
너의 스쳐지나간 작고도 소중한 인연이 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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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운하실수도 있지만
당하고나니 랩 10 미만분들 아이디는 거래판단으로는 신뢰가 안되네요.
중고장터 랩10 미만물품도 직거래 아니면 skip 하게 되네요.
차라리 업자분들 환영. ㅎㅎ
뭐 사실.. 20랩 이상 아니면 의미가 없는것 같기도 하네요 ㅎㅎ
어찌되었건 위추 부탁드려봅니다.
중고구매 조심하셔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