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더해시의 대그사이즈 증가로 이더리움 최초 아식이였던 E3가 고철이 될 위기에 처했습니다.
그래서 이더개발자에서 이더해시 알고리즘 수정이나 dag사이즈를 조정해야 한다는 주장이 나왔네요.
일단 좋은 소식입니다.
왜냐면, 어차피 4기가 그래픽카드도 E3와 같은 운명선상에 있는 셈인데
E3 덕분에 dag사이즈가 조정된다면 4기가 그래릭카드도 계속 이더해시 알고리즘 채굴이 가능하게 되니까요.
지적하고 싶은건 왜 E3가 주인공이 되어야 하냐입니다. 이더는 아식방어를 비탈길에 의해 하지 않아온 건 사실이지만,
그렇다고 이더재단에서 공식적으로 아식을 인정한적도 없는데 말입니다.
그래서, E3는 언급할 가치도 없는거고, 4기가 그래픽카드를 주제로 삼아야하는데 주객전도된 부분이 아쉽군요.
이더개발자 조차도 친아식 성향이네요.
그래픽카드를 살려줘야 할 거 아닙니까..
어쨌든 간만에 좋은 소식입니다.
비탈길이 훼방만 놓지 않는다면 가능성이 높다고 보구요.
한편으론 앞서 지적했다시피,
본 기사에 등장한 이더개발자 조차도 채굴 중단되는 아식을 해시유지를 위한 목적으로 살려야 한다고 주장을 했습니다.
이것은 개발자조차도 아식을 막을 생각이 애시당초 없다는 점을 시사하고 있지않습니까.
이 개발자 한 사람의 사고가 이더재단을 대변하는 건 아니겠지만,
4기가 그래픽카드의 언급은 없고, 아식을 살리자고 dag사이즈를 조정해야한다는 게 안타깝네요.
4기가 끝나기전 e3끝나기전 저 방안이 조취가
돼어야 한다는게 문제네요
E3든 1050ti든 4기가든
Dag 끝나면 지금 시세에 돈더 추가 투자해서
6 또는 8 기가로 바꾸기는 의미가 없어보입니다
그렇게돼면 지속 돈추가 교체 채굴하는 분들 비중보다는
그래픽 터는 분들이 비중이 많으실듯 하네요
시세가 폭등 하는일이 없다면 말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