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문복산에 갔다가 계곡에서 쉬는 중 계곡의 바위들 사이에서 운석처럼 생긴것이 보여 집어들었는데
같은 크기의 돌에비해 묵직하고 표면이 녹아 있었습니다.
그래서 운석이란 확신이 들어 줍기시작했는데
바위틈에 처박혔는지 한 장소에서 다 줏었습니다.
비가 와서 그런지 계곡모레 속에도 작은것들이 처박혀
있었습니다.
보석이라도 되는양 작은 돌과 모레를 파헤치며
줍다보니 꽤 많은양이 나왔습니다.
배낭에 집어넣고 집에 왔는데 기분때문인지
아님 운석때문인지 피곤한게 하나도 없어서
이런 생각을했습니다.
운석이라는 이름이 운이 좋아지는 돌이라서
운석이라 지었나? ㅋㅋㅋ
왜 운석떨어질때 그 불빛보고 소원을 빌기도
하자나요. ㅋ
물에 씻어서 말리는 중입니다.
양이 제법되죠?
이건 자석에 잘붙고 제법 무거운 놈으로 근접촬영 했습니다
자석에 철푸덕하고 붙은 모습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