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들 어려운 시기를 어떻게 버티시는지 모르겠습니다.

 

저는 오직 하나 저전력으로 버틸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처음 리눅스를 접했을때 850w 가 나왔을때 매우 좋아했습니다^^;

그후 많은 시행착오와 개발로 인해 800w -> 750w -> 700w -> 650w 까지 왔습니다.

이제 그 벽을 허물고 620~ 640w까지 도달 하게 되었네요.

 

아직 해결 되지 않은 부분이 있어 그부분만 해결이 된다면 600w 미만까지도 도달 할수 있다는 생각이

문든 들더군요.

 

현재 테스트 제품은 xfx470 하이닉스 모델입니다.

 

뛰어난 개발자도 아니지만.. 수많은 시행착오를 거처 여기까지 오게되었네요.

 

더더욱 낮은 전력소비량과 높은 헤시를 목표로 개발 하고 있습니다.

국내 보다는 해외를 타켓으로 열심히 준비중 입니다.

 

테스트 pc가 제한적이다 보니 힘든 부분도 있네요.

마이닝os 가격을 예전에는 월 사용료 1000원 이라는 금액을 측정 했지만.. 돌아오는건 냉소뿐이 더군요.

해외 쪽은 긍정적인 부분이 많은데.. 씁쓸하더라구요 ㅠㅠ

 

이제 마지막 부분 개발이 완료 된다면 꿈에 그리던 600w 와 550w 도 가능 할거같아

힘들어도 기분은 좋네요.

 

오늘 마무리 작업이 된다면 내일 950대 pc에 적용해볼려구 합니다 ^^;

 

리눅스는 정말 무궁무진 한듯 하네요.

드라이버를 제어 할수도 커널튜닝을 통해서도.

수많은 값들을 변경 제어 할수있으니 말이죠

 

amd 가 끝난다면.. 끝이 안보이긴 하지만요^^;

 

nvidia 메모리타이밍 및 전력제어를 다시 해볼려구 합니다.

작년에 개발하다 힘들어서 포기했었지만 다시 해봐야 겠네요

1060은 메모리타이밍 변경에 성공했었지만.. 너무 힘든 작업이다 보니

포기 했었지만.. 요즘은 힘든 시기이기 보다보니 더 노력하게 되네요.

 

올해 개발 마무리하고 해외쪽에 열심히 판매 해볼려구 합니다^^;

 

이제 개발이 마무리 되면서 느낌점은 하이닉스 엘피다 마이크론 삼성 메모리 차이는 거이 없다는 결론에 도달했습니다.

amd 경우는 말이죠.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제가 물론 틀릴수도 있습니다.

 

지금까지 테스트 한 그래픽카드가 한정적이긴하지만.

사파이어470 삼성

아수스 580 삼성

파워컬러 470 삼성, 엘피다

xfx470,570 삼성, 삼성+마이크론, 하이닉스, 하이닉스+엘피다

 

모든 카드들이 비슷한 전력소비를 보이는걸 봤습니다.

저전력이라서 실제 헤시 반영이 안된다.. 등등의 말이 있지만

직접 풀구축해서 테스트 했을경우 그런 문제는 전혀 없다는걸 알았습니다.

해당하는 값들의 밸런스를 맞춰 준다면 더 낮은 전력 높은 헤시 를 

볼수 있다는 개인적인 생각이 듭니다.

 

여러분들도 힘든 시기 잘 넘기시기를 바랍니다.

nvidia 는 많은 정보가 있습니다.

 

예전 글에도 언급 드렸지만. 코어가 낮다고 전력이 떨어지지 않습니다.

밸런스를 맞춰서 값을 잘 조정하신다면 조금이라도 전력소비를 줄이면서 조금더 낳은 헤시값을 

얻을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다들 화이팅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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